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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S에 꽂혀서 골마켓에서 시타후 우여곡절 끝에 TS3 헤드만 민트급으로 구매해
오늘 점심시간에 연습장 다녀왔습니다.
시타실에서 칠때는 지금 사용중인 917과 TS2,3 별 차이를 못느꼈고 비거리가 TS3가 좀더 길게 나와서
TS3로 구매했습니다.
연습장에서 30여분 쳐보니 볼스피드가 확연히 올라가네요.
다니는 연습장 백네트가 120m인데 네트 때리는 속도가 확실이 빠름니다.
맞는 순간 헤드가 공을 확 튕겨주는 느낌으로 시타실에서 나왔던것 처럼 20m 이상 비거리 올라갈거로 기대 되네요^^
관용성은 917보다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고 어드레스시에는 이질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타구음은 거의 비슷한데 약간 둔탁한 느낌입니다.
결론은 올해 열심히 연습하면 당분간 이거로 기변없이 쭉 갈것 같습니다.
100돌이 허접 후기는 끝이고 질문 올립니다.
시타할때 쓰던 샤프트 가져가서 렌치로 헤드만 바로 교환해서 시타했었는데
중고 구매한 헤드 조립할때 나사가 헛돌아서 비교해보니 TS헤드 나사가 917에 비해서 직경이 작아 헛돌고있어
917나사로 바꿔서 조립했습니다.
그런데 조립 순서가 윗그림인지 아래인지 헷갈리네요
(라이터가 샤프트 팁 부분으로 생각)
그리고 금속 원형부속은 한쪽이 곡선처리 되어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장착하는건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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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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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가 샤프트랑 만나야 하거든요. 그러니 아래 사진이 맞구요, 마지막에 금속은 나사 다음에 들어가는거 맞죠? 첫 번째 사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집에 가서 드라이버 한 번 봐야겠지만 아마 맞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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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링은 볼트 쪽에 붙는 거에요.. 볼트가 각이 져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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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방향이 호젤쪽이 아니라 페이스 밑면 쪽이라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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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와샤 한쪽 테이퍼진곳과 볼트가 만나 조여지면 자연적으로 볼트가 와샤의 중앙에 위치하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