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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차단했습니다-_-;

미약하지만 이제 영원히 아웃이다.

인생공 z star 때문에 믿고 거르던 x데에 가볍게 농락당하고 분노중입니다ㅋ

댓글목록

nura님의 댓글

n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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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21 10:15

잘하셨습니다. 온라인 장사를 이딴식으로 하다니.

sidthekid님의 댓글

sidthe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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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21 13:42

한낱 골프공 몇알에 놀아난 제 자신이...흑...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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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21 11:14

롯x습성이 어디가나요ㅎㅎ

sidthekid님의 댓글

sidthe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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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21 13:43

롯x가 롯x했다....생각하기로 했슴다.

High0Nrg님의 댓글

High0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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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21 11:30

저는 이번에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만,
방법은 포인트 1000점을 무시하고 탈퇴하는 게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1. 가격
공 한다스가 몇만원 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만원 하는 물건을 천원이나 백원에 달라고 하는 비상식적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판매자가 반값 행사를 주장하고 정한 가격입니다.

2. 반복
본 게시판에서 하이마트를 검색해보면 꽤 예전에도 젝시오 드라이버를 일방 취소한 사건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사 예기치 못한 시스템의 오류라고 하더라도 충분한 시간 이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3. 기망(기만)
재고가 부족하다고 했지만
버젓이 다른 루트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공이 부족해서 팔지 못할 이유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부당 이득
회원 정보를 받아 가입시키고 적절한 결재 수단을 인증받게 하는 일은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마케팅입니다.
무슨 땡땡 페이에서 첫 결재를 하면 몇%를 내주겠다거나 하는 것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고의성은 알 수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가짜 상품을 내 걸어 이걸 대대적으로 시켜놓고 먹튀한 것이죠.

5. 대응
글의 맥락상 사과는 했지만 전자 상거래법 운운하면서 법적 책임을 분명히 하는 부분은 실망스럽습니다.

에어콘 살 때 하이마트로 가란 소린 들어봤는데, 온라인 사업도 열심히 하려나 봅니다만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사실 공이 천원에 올라왔으면 직접 결재까지 했을 회원님이 별로 없었을 것 같습니다. 반값 행사라는 타이틀 을 믿고 바쁘고 번거롭지만 구매하셨을 것 같습니다.

장비 구입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인 골프를
최대한 싸고 저렴하게 즐기자는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게
허위 가격 판매로 시장 질서를 혼란스럽게 하는
하이마트는 탈퇴가 답인 것 같습니다.

포인트 1000점도 사실은 나중을 위한 미끼죠.
탈퇴해주면 하이마트 쪽 손해도 없으니 좋아하려나요.

하지만 게시판 차원에서라도
앞으로는 되도록 하이마트쪽 최저가 공유는 배제하고
큰 가격차이 없으면 구매시 하이마트를 경유하지 않는 쪽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이번에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만,
방법은 포인트 1000점을 무시하고 탈퇴하는 게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1. 가격
공 한다스가  몇만원 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만원 하는 물건을 천원이나 백원에 달라고 하는 비상식적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판매자가 반값 행사를 주장하고 정한 가격입니다.

2. 반복
본 게시판에서 하이마트를 검색해보면 꽤 예전에도 젝시오 드라이버를 일방 취소한 사건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사 예기치 못한 시스템의 오류라고 하더라도 충분한 시간 이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3. 기망(기만)
재고가 부족하다고 했지만
버젓이 다른 루트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공이 부족해서 팔지 못할 이유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부당 이득
회원 정보를 받아 가입시키고 적절한 결재 수단을 인증받게 하는 일은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마케팅입니다.
무슨 땡땡 페이에서 첫 결재를 하면 몇%를 내주겠다거나 하는 것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고의성은 알 수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가짜 상품을 내 걸어 이걸 대대적으로 시켜놓고 먹튀한 것이죠.

5. 대응
글의 맥락상 사과는 했지만 전자 상거래법 운운하면서 법적 책임을 분명히 하는 부분은 실망스럽습니다.

에어콘 살 때 하이마트로 가란 소린 들어봤는데, 온라인 사업도 열심히 하려나 봅니다만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사실 공이 천원에 올라왔으면 직접 결재까지 했을 회원님이 별로 없었을 것 같습니다. 반값 행사라는 타이틀 을 믿고 바쁘고 번거롭지만 구매하셨을 것 같습니다.

장비 구입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인 골프를
최대한 싸고 저렴하게 즐기자는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게
허위 가격 판매로 시장 질서를 혼란스럽게 하는
하이마트는 탈퇴가 답인 것 같습니다.

포인트 1000점도 사실은 나중을 위한 미끼죠.
탈퇴해주면 하이마트 쪽 손해도 없으니 좋아하려나요.

하지만 게시판 차원에서라도 
앞으로는 되도록 하이마트쪽 최저가 공유는 배제하고
큰 가격차이 없으면 구매시 하이마트를 경유하지 않는 쪽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