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플릿우드님의 댓글

손목쓰셔서 그럴거에요.  어드레스하시고 몸통만 돌려보세요
그러면 생각보다 테이크백 정도만 빼보셔도  클럽헤드가 일직선상보다 밖으로 나가 있는 것 처럼 보이실거에요
그 상태에서 코킹들어가시면서 회전 계속 해주시면 됩니다

슈또님의 댓글

저도 프로님에게 며칠전에 배운건데.... 여러가지 해본 것 중 이게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말로 설명해서 알아들으실지.ㅠ.ㅠ)
얼라이먼트 스틱과 클럽을 연결해서 잡습니다. 어드레스 때 얼라이먼트 스틱은 좌측 엉덩이 위쪽 쯤에 붙어있겠네요.
이상태에서 테이크백을 하는데 얼라이먼트 스틱이 허리-엉덩이-허벅지를 타고 내려와서 무릎까지 몸과 스틱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어깨를 더 틀면서 얼라이먼트 스틱은 바닥에 있는 공을 향하고 최종적으로 스틱이 5시방향을(타겟이 12시) 향하도록 백스윙을 마무리 합니다.
## 테이크백을 하는데 얼라이먼트 스틱이 허리-엉덩이-허벅지를 타고 내려와서 무릎까지 떨어지지 않는 상태.. 이 상태로 백스윙을 하면 이거 너무 밖으로 빼는거 아냐?? 라는 착각을 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너무 인사이드로 올렸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슈또님의 댓글

두번째 사진을 보면 그립 끝이 1시 방향을 향하고 있잖아요. 저 상태에서 그립끝이 왼쪽 무릎을 향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mincool님의 댓글

왼손등과 헤드페이스가 계속 공을 보는 상태를 유지한다...라고 백스윙 합니다

물론 잘 되지도 않고 잘 맞지도 않긴합니다 ;;;

YNWAlone님의 댓글

제 느낌을.. 쉽게 설명해보면. 
앞으로 나란히~~! 한 상태애서
왼쪽 손바닥과 오른쪽 손바닥이 마주보고 있지요??
그 마주보는 상태에서 손목이 위 아래로 꺽이는게 코킹입니다.
이건 자연스럽게 백스윙하면서 이뤄져야하는거죠.

근데 지금 작성자분은 이 동작 + 손목이 좌우로 꺽이거나 위 아래로 돌아가면서
마주보고 있던 손바닥이 어긋나 버리는거죠..
손바닥이 어긋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손목 사용을 안하려고 어느정도 수정이 되실겁니다..

제 느낌입니다.ㅋ

vapor님의 댓글

평소의 1/2 보폭으로 어드레스 - 아무생각없이 백스윙을 빠르게 번쩍들어서 - 오른쪽어께에 샤프트를 얹기 -
정상다운스윙으로 타격

이 동작을 반복해보시면 '아 그러네' 하면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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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경우 백탑에서 헤드가 열려있게 되고 다운시 보상동작을 하게 되는데
동영상을 보니 헤드가 열렸다가 백탑 가기전에 다시 헤드를 닫으시는것 같아보이는데
이러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 싶은데..

다른 고수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독사홍님의 댓글

지금 하시는 백스윙은 제가 골프를 처음 배우던 시절에는 정석 백스윙방법이었어요. ㅎㅎ (저도 처음에 저렇게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백스윙이 인사이드로 들어와도 다운스윙이 잘 내려오기 때문에 문제가 될점은 크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 형태의 백스윙은 백스윙탑 순간에 들어가기전에 어깨와 몸통은 다 돌아가있고 손이 탑까지 올라올때까지 나머지부분이 다 기다려줘야해서 다운템포를 놓치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탑위치에 몸통, 어깨, 손이 동시에 도착해서 들어가면 다운스윙 템포가 쉬워지는 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백스윙 스타트가 헤드부터 먼저 보내면서 손 어깨 몸통이 딸려가는 형태로 만들면 저절로 말씀하신 백스윙형태가 나옵니다. 스타트를 바꿔주면(손부터 올리기->헤드부터) 인사이드 백스윙이 바뀐다는거죠.
글로 표현하자니 어렵네요. 유튜브에 이거 설명한게 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