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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은 많이 해봤어도 퍼블릭가서 조인 기다렸다가 조인하는 건 처음해봤는데요. 한강이남 경기권에서 예약없이 가서 조인하는 것이 가능한 구장은 코리아 퍼블릭과 뉴스프링빌 이천이 있습니다. 코리아는 그린과 페어웨이 어뷰징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천의 뉴스프링빌cc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날이 이슬비가 흩뿌리는 날이어서 9시반정도에 도착했는데 헉!
관계자 외 아무도 없었습니다. 파3 시작하시러 들어가는 부부님 한쌍 계시길래 주차장에서 주저하다가 차를 돌려서 오늘은 안되겠다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왔다갔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퍼블릭으로 들어왔습니다.
백 내리는 곳 옆에 주차하고 백을 제가 내립니다. 백을 내리자 대기하고 있던 관계자(파란티입으신 분들)이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가격은 내부에서 지불하고 선불이고 샤워는 게임 끝나고 할 수 있다고합니다. 락커는 이용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답니다. 락커이용은 만원을 맡기고 이용하고 게임 끝나고 만원을 다시 돌려준다고 합니다.

탕에 물은 없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락커에 가방 올려놓고 신발갈아신고 내려와서 백에서 웨지 꺼내서 벙커샷 연습했습니다. 벙커 연습 30분정도 하니까 속속 들어오시더군요. 조인팀이 완성되면 전화가 옵니다. 최소 스타트원인이 2명이라고합니다.
첫홀부터 9번홀까지 파3 빼고 드라이버는 다 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폭이 매우 좁아서 아주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해야합니다. 대놓고 때리는 드라이버는 한 3번 때린 것 같네요.
페어웨이랑 그린 관리가 아주 훌륭했고 레이아웃이 아주 재밌어요. 쉬워보이는데 점수가 안나는 이유는 정확한 샷이 필요하고 그린은 몇몇홀이 빠르고 언듀레이션이 심한 곳도 있습니다.
점수야 9홀에서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연습하러 가서 볼 2개씩 치면서 잔딧밥 마일리지 쌓는 목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곳으로 보입니다.
반나절 날리는 헤비한 라운드가 아니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노캐디이고 걸어만 다니니까 운동도 되고 좋았습니다.
저는 같은팀이 부부셨는데 남편되시는 분께서 필드에서 급 밀릴 때 응급처치를 가르쳐주셨어요. 우와! 이걸 배우고 드라이버 샷 세번 때렸어도 같은 IP포인트로 갔습니다. 귀인을 만나 팁을 하나 배웠으니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나인홀 퍼블릭 코스 이름은 화이트혼이고 shotscope 맵도 있는데 2그린은 적용되지 않은 것 같아요. 연습하면서 멀티볼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샷스코프는 다음에 갈 땐 들고가지 않으려구요.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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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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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의 팁이....시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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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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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장 조인도 괸찮네요! 뉴스프링빌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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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어떻게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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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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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의 팁은 글을 하나 새로 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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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보고 싶은 구장이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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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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