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어릴적부터 상체힘이 유난히 약했습니다. 팔씨름을 전교에서 제일 못할정도였으니까요.
드라이버는 180-200 . 7번 아이언 비거리 130 캐리 125 정도 보고 칩니다.
짧은 코스에서는 상관없는데 조금 긴 홀에가면 뭔가가 아쉽네요. 조금길면 2온이 안됩니다ㅎㅎ
항상 라운딩가면 캐디나 동반자에게 나이나 폼 임팩트소리 이런것에 비해 비거리가 굉장히 짧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물론 비거리를 훅그립잡고 과한 손목로테이션을 익히는 등 7번 150까지 늘려보기도 했지만 좌측으로 휘는양을 제가 컨트롤을 할수없고 이전보다 미스샷도 늘며 일관성이 많이떨어져
현재는 위크와 뉴트럴 사이의 그립과 손목을 전혀쓰지않는 폼으로 치고있습니다.
1년간 이렇게 비거리는 안늘고 멘탈만 단단해졌습니다.
이제 비거리 관련 구찌는 멘탈에 금도안가네요.
현실적으로 라운딩에선 3온1펏을 항상 목표로하지만
2온에 대한 아쉬움이 가슴한켠에있습니다.ㅎㅎ
혹시저와같은 슬픔?을 가지신 분이 있나요..
|
|
|
|
|
|
댓글목록
|
|
1년반이면 연습량은 모르겠지만 아직 비거리 좀 더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저도 그때쯤 7번 130~135였는데 5년차인 지금 150~165입니다.(클럽따라...) 화이팅하세요:) |
|
|
키 177 정도면 기본 리치가 있어서 몸 회전만 어느 정도 되면 힘과 상관없이 괜찮은 비거리가 나옵니다.
|
|
|
골반을 팡 하고 튕겨보세요 |
|
|
하체 운동 및 코어 운동을 해보세요
|
|
|
비거리 늘리는 연습도구로
|
|
|
저랑 체형이 비슷하네요.
|
|
|
저(179/63)랑 체형이 비슷하시니 힘이 약해서 비거리가 안나는 건 아니십니다.
|
|
|
동영상 촬영해서 슬로우로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