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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지른 드라이버가 저거에요;; (다른 옵션은 다 품절..ㅠ)
타이틀 917d2 9.5도 S에 디아마나 D+샤프트....
샤프트가 뭔지도 모르고, 걍 싸다니깐 맘만 급해서 산
제 인생 첫 드라이버~~~~ (눈물조금)
9홀을 돌았는데 드라이버 치는 족족 슬라이스로
바이바이 바이바이야~~ㅜㅜ
뭐 골린이니깐 슬라이스 나는게 어쩌면 당연하다며 맨탈을 휘어 잡고 다시 드라이버를 손에 꼭 쥐고 휘두르는데....
아.... 버겁다 버거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많이 딱딱한 느낌입니다.
샤프트 강도 문제인지, 저 D+이라는 옵션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의 칭찬이 많은 에픽을 협력사 홈피서 열심히 찾아보니...
샤프트가 프로젝트x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60 이네요.
이게 지금 거 대비 좀 나으려나요?
굳이 스티프 샤프트를 고집하는 이유는 너무 낭창거리는 걸 꺼려서 입니다;;:
그래도 아예 R플랙스로 가야할까요?
실력이 미천하니 장비탓 하는거 같기도 하고....;;;: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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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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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를 고민하시면서 스티프를 추구하시면 슬라이스 잡으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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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그람대 스티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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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택배와따님이 추천하신 M4+ATMOS (5S) 도 좋습니다. 가볍고 딴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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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마나 화이트보다 해저더스 스모크블랙이 더 강한 샤프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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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잡으시려면 스티프는 나중으로 보시고 r플렉스를 쓰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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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더스 스모크가 더 강한 샤프트였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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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쓰다가 60r 쓰니 물론 US spec., 세상편해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