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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오후 2시 티업으로 폭염이 몰아치는 날... 거제도 드비치cc 라운딩을 했습니다.
회사 부장님과 업체 사장님들과 한국에서 머리를 올렸습니다. (중국에서 첫 머리 올린 이후..)
휴가가 끝나고 회사에 돌아와서 농땡이 부리며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폭염과 땡볕에 땀을 뻘뻘 흘리고, 좋은 경관을 즐기며 라운딩을 했습니다.
전반 7홀 돌때쯤 어질어질 했지만, 쉬는 시간에 소금 퍼먹고 회복 뒤 후반에는 잘 돌았습니다.
이곳 정말 경관이 어디를 보던 바다가 보이고, 캐디분도 이쁘시고 친절하고.. 정말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경남권에 계신분들 다른 골프장은 가보진 못했지만 여기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름답습니다..
또 한 역사적인 첫 버디도 해봤습니다.. 13번홀 파3였지만 구력이 엄청나신 다른분들도 파 마무리 하신곳인데.. (운이겠지만..)
결과는.. 107타 입니다..
더 정진해야 할거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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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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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도 다음주 31일 드비치가는데 3번째 사진이 드비치 시그니쳐홀이죠. klpga 경기때도 많은 선수들 조져놨던 홀이져. ㅋ 진짜 드비치는 대놓고 만들라고 자를 잡아도 저리 만들기 어려울 정도로 전망 좋은것 같네요. ㅋ 아 빨리 가고싶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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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곳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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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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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 첫버디 나비와 색깔이 같네요. 크기는 좀 더크구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운 좋게 머리 올리고 두번째 라운딩 파3에서 버디 했었거든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