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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정말 잘 공맞는데 필드가면 안된다는 분들은 함 해보시고 효과 보시면 좋겠습니다.
연습장가서 우선 체조로 몸을 풉니다. 대기기다리면서 구석구석 ㅡㅡ; 그리고 연습시작하면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순서로 치고 마지막에 퍼터도 연습장자리에서 칩니다.
모두 딱한번씩만 필드처럼 치고 뒤에서 에이밍잡고 연습스윙 두번하고 드라이버는 끝기둥 세개중에 방향정해서 한곳으로 날려보고 우드부터는 발에 공밟고 치는 방식으로 라이를 만들고 아이언은 거기에 앞에 위치방향까지 정하고 웨지는 거기에 항상 두발다 공을 밟고...........필드 자주 못가는 설움을 연습장에서라고 달래보시면 공컨택능력이 만땅이되어서 ..... 두세달이면 바로 필드 10타는 줄어듭니다. 꼭 한타씩만 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첫타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키우는 연습이니까요.
.........덤으로 주변시선을 이기는 멘탈강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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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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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이시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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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불모지 부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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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 연습장인가요? ㅎㅎ 꽤 거리가 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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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아래에 동광연습장입니다. 300 에 맞추는 괴수들이 득실거리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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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아시아드CC연습장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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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화지가 가까운데 시원하고 공기가 동광이 더 좋아서 필드가는것처럼 저리 칠때 일요일 아침에 왔다가면 좀 덜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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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비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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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해서 몇달씩 아껴 쓰면 ....그래도 비싸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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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려고 항상 생각은 하는데...막상 연습장 가면 잘맞을때까지 휘두르고 있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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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건 잠시지만 필드에서 아픔이 크면....필드울렁증이 심해서 저는 예전에 연습장 매트도 좀 잘라서 가지고 다녔....ㅡㅡ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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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습 루틴 같습니다. ' 첫 타를 잃지 않기 위한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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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공 잘맞는다는분들이 대부분 열번쯤 치고나서부터 공 좀맞네 하드라구연...ㅎㅎ 의미없다 생각되더군요. ㅗ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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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면 스트레칭후 드라이브부터 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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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우드도 아이언도 웨지도 모두 한타만 치고 다시 채를 바꾸는게 루틴이니 그렇게 연습장에서도 연습하면서 라이는 공을 밟고 하는걸 습관들이면 필드에서 실수가 적어질거라는 막연한 기대기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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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밟고 치는 게 어떻게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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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만. 오른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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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관입니다. 반갑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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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하모요. ㅎㅎ 정관은 골프명문지역이죠. 부럽.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