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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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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망가져서 저렇게 모션캡쳐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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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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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거래처 일본인 팀장이 저거로 6개월 레슨을 받았습니다. 모든 레슨이 저 데이타로 이뤄집니다. 레슨 코치는 스윙을 보기보다는 데이타를 해석하고 그것에 따라 조언을 줍니다. 상체를 숙여라, 손목을 어째라. 같은 화면에 타이거 우즈 데이타도 겹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때 그 일본인 심정이 원숭이가 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타이거 스윙과 본인의 스윙이 컴퓨터에서 비교될 때. 결론은 6개월 결제해서 그것 끝나고 더 안가더라고요. 폼은 다 망가지고... 망가졌다는게 그 분이 50이신데 50대에 맞는 스윙을 점검하는게 아니고 수치상 완벽한 숫자를 만들기 위해 몸을 꼬고, 어색한 동작을 지탱하고 하다보니 본인 스윙이 망가져서... 같이 골프 나갔다가 구력 10년 넘은 사람이 머리올리는 사람인 것처럼 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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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50대에 무리한 스윙은 절대 금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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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해도 얼마나 개선될까 싶습니다. 수치야 수치대로 말도 안되게 나올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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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런시스템도 있구나 신기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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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가본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센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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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스윙도 제각각인데 저런식의 데이터가 무슨의미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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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할래요.... 자괴감도 최첨단으로 받을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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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전성기 스윙 저장해놓으려고 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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