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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 사서 스탁 S도 쳐보고, 기존에 로그에 장착했던 이블플로우 그린 50 5.5도 써보고, 지난주에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60 5.5 사서 써봤는데.
동영상 찍어놓은걸 봐도 그렇고 치다보니 좀 버거운 느낌이 드네요.
뭐라고 해야 하지? 유투브에 프로들이나 레슨 하는 분들 영상들 보면 확실히 스윙할 때 샤프트가 휘면서 채찍처럼 공을 찰싹? 때리는 듯 한 느낌이 나는데 저는 거의 몽둥이로 후려치듯이 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팔로스루도 안되고 거의 팔과 드라이버가 공을 친 후 같이 움직이는 느낌이랄까요?
샤프트는 좀 덜 단단한거로 바꿔봐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일본 샤프트들의 50g 대의 S를 보면 될런지. ...
어떤 것이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해저더스 샤프트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말랑한? 샤프트가 스모크 블랙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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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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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S 너무낭창거려서 TX5885 쓰는데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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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 진짜 예쁘던데 그거 너무 비싸던데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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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그렇게 움직이는거 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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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은 팔로스루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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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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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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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샤프트 쓰다가 텐세이 블루 50R 씁니다. 차라리 이게 편하더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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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일단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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