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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ap2 950R을 쓰다가 좀 가볍나 싶어 cb amt s200으로 변경했는데, 6개월정도 친 지금 시점에서 좀 무겁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정타확률도 높진 않고요)
드라이버는 골프존 기준 61-65 사이 정도 나오고 캐리 210정도(런 포함 230) 나오는 것 같습니다.
7번 아이언은 캐리 140m (런 포함 150) 정도입니다.
방향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연습장에서 좀 휘두르다 보면 무겁게 느껴지는데 문제네요.
다른 채들의 로프트 때문에 클래식 로프트인 채들을 주로 선호하다보니 ap2나 cb를 선택했는데, cb는 경량이 안어울린다는 글을 읽고 나니, ap2에 경량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골프존 시타해봤을때 718 ap2 880정도가 큰 부담없이 휘두르디 편하긴 하더라고요. 방향성이나 거리편차까지는 시타중에 알기 어려운것 같고 얼추 150-160 사이를 왔다갔다 한것 같습니다.
시타채가 R flex밖에 없어서 S는 못 쳐봤는데, 구지 S를 쳐야하나 하는 생각도 있네요.
S를 꼭 구해야 할까요? R과 S의 차이는 어느정도 일까요?
지금 채는 무거워서인지 S여서인지 차이를 알기 어렵도, 경량끼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저 정도 스펙이면 amc 880R을 썼을 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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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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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 비슷한 조건이신분께 피터가 부상방지차 950R정도 달래치는게 좋다그러더군요. 안아픈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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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그런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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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강도 추천합니다. 저도 비슷한 스펙인데 r 쓰다가 s 쓰니까 처음에만 약간 무겁고 딱딱한가 싶었는데 이제 무리없이 소화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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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도 경량이면 큰 무리가 없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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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718AP3에 NSpro 880 AMC R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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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시타 해볼때 좀 편한 느낌이라서 바꿔볼까 고민중인데, r이냐 s냐 그것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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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나이는 비슷하고 체형은 약간 더 크신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도 nspro r flex 치다 좀 날려서 s200으로 했으나 라운딩 중간 이후는 힘에 좀 부치는 상황이었습니다. 피팅을 받아 보니 nspro s flex가 적당히 나오네요. 비록 r flex 보다 3 gram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r flex 보다 조금 더 짱짱하고 제 몸에 맞는것 같아요.. 첨 저는 716 ap2 nspro s flex입니다.. 요놈으로 싱글 진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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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랑 굉장히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S flex.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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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 아이언에 따라 무게편차가 있는 샤프트 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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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은 7번만 시타해보긴했는데, s200쓰다가 쳐서 그런지 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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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다골 계열이 딱이실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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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리샤프팅해야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