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오늘 오후가 잠깐 한가해져서..
보관되어 있는 웨지 + 주전 웨지 다 꺼내서 젠틸레 웨지와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웨지에 대해 전문가처럼 그라인드 이런걸 몰라서 그냥 모양만 보고 제 느낌을 말씀 드릴께요..
일단 사진입니다..



왼쪽 순서대로 56도만 찍었어요...
1. 제스타임 I O grind
2. 스크라치 DW
3. 젠틸레
4. 미스테리 야쓰리 (모델명을 몰라요)
5. 현재 주전인 맥대디 텍티컬
PMJ 웨지는 3종류나 써봤는데 지금 보니 다 지인들 줬네요....
그래서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
저중에 4번 미스테리 웨지가 솔직히 젤 후집니다..
그냥 야쓰리 재질로 백스핀 넣는 재미로 쳤던 웨지구요...
젤 오래 썼던 웨지는 스크래치 DW 입니다.. (이유는 더럽게 비싸게 특주해서 ㅋㅋ)
비싼거라 열시미 쓰게 되더라구요...
제스타임 I O 웨지는 비쥬얼은 짱입니다.... 근데 왜그런지 몰겠는데 벙커샷이 너무 어려워요
페어웨이 어프로치는 넘 잘되는데...
지금 쓰는 맥대디가 딱 무난합니다... 바운스 10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 페이스면은 다 대동소이한거 같구요
디자인은 현재 젠틸레 웨지에게 100표 주고 싶습니다... 전 저렇게 깔끔한 디자인이 좋아요..
그리고 솔을 보면 차이가 좀 나는데..
저 파란 동그라미 깎아 놓은 모양이 다 제각각이네요...
저 모양을 그라인드라고 들었는데 보키나 맥대디 설명 보면 저 모양이 다 이유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뭐가 어떤 기능인지는 전 잘 모릅니다..
젠틸레 웨지는 아른 웨지랑 다르게 각이 딱 살아있네요...
왜 저런모양인지는 퍄노님의 설명을 직접 듣고 싶네요...
일단은 쳐봐야 웨지의 느낌을 아는거니까 이건 시타를 해보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전 50도는 거의 아이언처럼 써서 56도 모양을 중점적으로 올렸습니다...
그럼 담엔 시타하고 글 써볼께요...
|
|
|
|
|
|
댓글목록
|
|
우와 정말...자세한 정성 후기...감사합니다.
|
|
|
비주얼은 제스타임 죽이구요..
|
|
|
|
|
|
아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
|
혹시 페이스면이 바닥과 닿는부분이 어떤가요?
|
|
|
이건 제가 연습장에서 어드레스 잡아봐야 알거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