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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 머리와 어깨가 0도라면

백스윙 정점에서 어깨를 턱밑에 오게 하면서

어깨의 각도가 90도 돌아가도록 최대한 돌려 줍니다.

템포는 좀 느리게 가고요.

한결 공이 똑바로 가고 살짝 페이드가 걸리네요.

저 만의 훅 방지법 이었습니다.

그렇게 안하고 어깰 덜 돌리면 템포도 빨라지면서

공에 달려들게 되고 공을 덮어치게 됩니다.

내일도 필드에서 잘 치려고 일기 처럼 써봤습니다.

죄송..

댓글목록

블루보틀님의 댓글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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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30 19:33

내일 필드후기 기대됩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더블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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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30 22:27

ㅠㅠ 드라이버를 한번 밖에 못 치는 곳으로 예약을 잡았네요.. 멍청하게도.. ㅠㅠ

킹라바님의 댓글

킹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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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30 21:52

건강한? 글 같아요. 넘 길지도 않고 포인트만 잡아서 간단명료하고 좋은팁같아요!!

드라이버의 경우 훅발생조건이 몇가지 있는데..
1.티높이가 높을수록-적정티높이를 알아야겠죠?
스윙전 세팅의 일부

2. 페이스의 바깥쪽에 맞을수록
스윙후 결과확인중 일부

스윙외적인 요소이니 참고만 하셔요!

더블파파님의 댓글

더블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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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30 22:32

히야. 킹라바님이 댓글을..
말씀하신 것처럼 티 높이도 낮추고, 저는 임팩트시에 손이 몸과 멀어지는 타입이라 최대한 빽스윙에서 몸에 붙여 내려 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예 토우 쪽으로 셋업을 하기도 하구요. 프로들 샷 보면 대부분이 셋업의 손 위치와 임팩트시의 손 위치가 크게 차이 안나더라구요. 차이가 좀 나는 선수는 유현주 프로 정도?? 전 참 어렵네요. 손 위치를 같은 궤도로 내리기가요..

킹라바님의 댓글

킹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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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30 22:37

저도 멀어지는 스타일이에요.
제경우는 약간 높은 티높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토우에 셋업하구요. 낮은 티높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중심에 세팅해요. 각자만의 세팅이 존재하는거고 바꾸려는 시도는 연습장에서!!
필드에서는 자신의 스윙중 발생되는 현상을 잘 인지하고 플레이 하면 초~큼 도움이 되겠죠?ㅎㅎ 낼 필드이신데.. 얼렁 주무셔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