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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겠습니다.
1. 9월인데 초겨울마냥 춥다.
2. 해발 1100미터라네요
3. 하필 라운딩 전날 사촌형이랑 아이언세트를 맞 바꿨네요.
정말 아이언 안 맞더라구요.
4. 양잔디인데 많이 부드러운 양잔디인가 봅니다. 뗏장이 돈까스 저리가라 할 만큼 많이 떠지네요. 58도 웻지를 열고 어프로치해도 뗏장이 떠 집니다.
5. 코스가 재미납니다. 길이는 좀 짧은편인데 아기자기하고 페어웨이가 좁네요
6. 같이간 일행중 한명이 첫홀부터 샷이글을 해서 라운딩 시작부터 아사리 판이었네요.
7. 체중이 늘어서 걱정이었는데 리얼 드라이버 250미터 날려봤에요.
8. 나름 퍼팅연습 엄청 했는데 끝날때쯤 되니 그제서야 실력이 쬐끔 나와서 아우디 그려봤네요
9. 난생 처음 와 본 골프장에서 나름 86개로 선방(?)했네요.
10.티오프시간에 촉박하게 도착해서 미쳐 커피를 못 사왔는데 캐디님이 손수 믹스커피를 타 주셨네요. 골프 입문 6년차인데 캐디님이 타주신 커피 처음 마셔봤네요.
11..캐디님이 마스크를 끼고 계셨는데 마스크가 미모를 가리지는 못하네요. 엄청 이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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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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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이 핵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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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핵심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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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가 안 아까웠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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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캐디가 커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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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본적이 있었는데, 근처에 물닭갈비집이 골프장보다 훨씬 기억에 남긴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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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의 90% 정도의 캐디가 손수 커피를 타 주던데.... 일반적이진 않나 보네요. 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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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캐디도 짐승을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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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디 보고 같은 마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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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괄식 후기 잘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