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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과 어프로치가 문제라 생각해서 그쪽 위주로 연습중인데요.
드라이버는 여전히? 잘 맞아서 한 열 개 전후로 감을 유지시킬 정도로만 치고 있고, 우드는 드라이버랑 비슷하다 생각해서 드라이버라고 자기최면을 걸고 치니 엄청 잘 맞기 시작하네요.
웨지는 유투브로 임진한 웨지 검색해서 요령을 좀 알고나니 한 30미터 이내로는 어느 정도 되겠다는 감이 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언인데요. 무언가 고치려고 하다보니 늪속에 점점더 빠져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이제는 정타가 절대 안나오고 칠 수록 생크만.. ㅜㅜ
연습장에선 130 정도 나와서 필드에선 120보낼때 7번을 썼는데, 100미터도 안나가고 대부분 우측 45도 방향으로 갑니다.
스퀘어하게 어드레스를 하지만 임팩트 순간에 페이스 부분이 완전히 열려서 들어오고 얼핏보면 넥 부분에 공이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더 공과 떨어져 서서 어드레스를해도 비슷하고 아예 오조준으로 볼 하나만큼 발쪽으로 어드레스후 스윙을 해도 마찬가지 결과가.. ㅜㅜ
다운스윙시 왼팔이 몸과 멀리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첨엔 그립이 문제라 그런듯했는데, 더 큰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찾지 못하고 있네요. 레슨도 얼마전 끝나고 프로님도 가버린 상황이라 좀 막막하네요.
아이언이 문제다보니 웨지 풀샷도, 유틸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비슷한 입스가 와서 고치신 분이나, 뭐가 문제인지 제 부족한 설명만으로 알 수 있는 고수님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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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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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크가 문제라면 임기응변으로 멀리 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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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땐 말씀하신 임기응변으로 조금 멀리 쳐서 잠시 해결 후, 곧 정상화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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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초보라 너무 초보 의견이라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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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때 프로도 찍어서 치는 것을 강조했는데, 저는 그게 아직 잘 안되는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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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어드레스 위치보다 임팩시 헤다 위치가 바깥으로 떨어질겁니다. 힘들어가서 팔이 밖으로 들어오는거죠. 일단 영상 찍어서 어드레스 손 위치 임팩시 손 위치 체크해 보시구요 임팩후에 오른손으로 감아서 땡기는지도 보세요. 저는 고칠때 인 아웃 궤도 만들려고 팔먼저 내려오는것보다 어깨랑 하체회전을 더 신경써서 했습니다. 팔에 힘들어가서 때리려고 하면 팔이 벌어지면서 내려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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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증상은 정확하게 잡아주신 것 같아요... 직접 경험하셨다고 하니 비슷한 상황일 듯 합니다. 저도 힘이 들어가고 있다고 느끼는데 힘 빼는 건 정말 어렵네요... 골프의 끝? 완성?이 힘빼는 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의천도룡기에서 장무기가 태극권 배우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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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가 자주 겪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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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겪는다고 하니 아주 이상한 문제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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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드는 어느정도 맞아나가는데, 아이언이 생크가 나고 임팩트가 잘 안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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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정확한 분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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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것들을 신경써서 연습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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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때 진짜 이정도로 서도 될까할정도로 가깝게 서서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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