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마다 '단군 이래 최고 호황'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골프장마다 '단군 이래 최고 호황'
일반 |
곰비임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10-22 09:18:49 조회: 2,18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본문

기사를 읽다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정말 골프장들 정신차려야 할텐데....

 

이 반짝 특수를 골프인구 늘리는 기회로 삼아 펜데믹이 끝나더라도 골프인구가 유지되게 하는게 선순환을 불러올텐데...

 

과연 정신 차릴런지...그럴리 없다에...500원 걸어봅니다.

 

 

 

 

정부가 나서서 골프장 이용요금을 강제로 조정하기에 앞서 골프장 관계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골프 이용요금 역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결정하는 게 맞지만, 지금의 호황은 팬데믹이 가져다준 반짝 특수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요즘 같은 때 이용요금을 올리는 건 휴가철 관광지에서 바가지를 씌우는 거나 다름없다. 지금은 코스와 시설을 정비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야 할 때다.

 

https://news.v.daum.net/v/20201022002041358​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요금올리고잇나보군용..

    0 0

기사 말은 맞는데, 과연...
사실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한 움직임을 뭐라하기가 힘들죠.
불가능한 이야기겠지만요, 골퍼들이 대동단결하여 가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비싸고 안좋은 서비스도 감수하고 부킹에 줄서 있는 상황에서 가격을 내리고 서비스를 높여라?
과연 그렇게 할 골프장이 몇개나 있을까요...

    1 0

솔직히 저런 택도없는 이야기를 기사로 쓰는게 더 우습습니다. 뭔 개똥같은 소리를 그럴듯하게 늘어놓고 언론이라고 거들먹거리는거 보면 진짜 기도 안차네요.

    0 0

근데 좀 그런것이... 골프장이라는게 장사 잘된다고 손님 더 받을수 있는 것도 아니라... 매진되는데 가격 안올리수도 없잖아요. 어차피 장사안될 때 골프장들 단합해서 그린피 안내린다고 그건 괜찮다고 해줄것도 아니고...

    0 0

수요가 많으니 가격을 올리는 것이 자본주의논리에 맞다는 이야기를 하는 주변분들이 계신데.. 골프장 사업은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데 땅이 없기 때문에 이권사업에 가깝다고 봐야 하거든요.. 그리고 캐디피나 카트비 이런것도 소비자의 선택 권리가 전혀 없는 불공정 거래라고 봐야 합니다.
너무 운영과 가격정책에 규제가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공기업이 운영하는 골프장도 꽤 있잖아요.. 즉 세금이 투입된.. 이런데도 사기업 골프장과 다를 바가 없으니..

    4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