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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카트포함 35불입니다.
공을 두세개 놓고 쳤더니 집중이 안되어서
오늘만 공을 5개 잃어버렸네요. 그나마 중간중간
로스트볼 주워써서 그 정도.
어제는 외국 할아버지가 같이 치자고 해서
집중해서 그런가 공 하나 밖에 안 잃어버렸는데.
3주 남았는데 벌써 집에 가기 싫어집니다.
퍼블릭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정말 좋은 곳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여기 프로샵에서는 917D 피팅 주문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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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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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소박하지요? 햄버거 샌드위치 커피 그리고 맥주에 나초 윙 정도만 오더 가능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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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러네요. 직원들 친절하고 바가지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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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 뉴저지쪽이 춥지도 않고 구름 있어서 피부도 안타고 골프치기 너무 좋은 날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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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히려 폼 버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 뉴헤이븐 쪽도 좋았습니다. 1번홀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이제 곧 샤워 하게 될거라고 악담을 하고 가셨지만 다행히 세수 정도 할 정도로 비가 뿌렸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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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이븐이면 CT이신가요? 그쪽이면 뭐 뉴욕 뉴저지 보다 훨 더 하고 좋은 골프장이 어서옵쇼~ 하잖아요. 그리고 골프에 질리시면 모히간썬 한번 쓰윽 가시면 되고요... 남은 3주 알차게 보내시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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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누가 저좀 미국 두메산골에 1년 처밖고 골프만 치게 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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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개업 하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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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골프장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그러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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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정도로 노인들이 많던데요. 13홀에 웻지 두고 왔는데 백발 성성한 할아버지가 가져다 주셨어요. 니가 맞냐면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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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집에갈때 금도끼?은도끼? 아니 금색웨지 은색웨지가.. 쥐어지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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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불...... 가격 정말 착하군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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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말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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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계신가봐요? 그쪽도 좋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