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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클럽 오거나이져를 소개해드리고 추가로 낱개로 구성된걸 샀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오늘 배송이 왔습니다.
그런데...큽니다....그리고 큰걸 떠나...다른 문제가...
일단 생긴거부터 함 보시져
알리발 배송은 항상 이렇게...
처음에 뜯어보고는 응? 뭐지 이건? 했습니다. 큽니다.
클럽을 잡아주는 부분도 엄청 큽니다.
헐겁습니다. 저번거는 한손으로 저렇게 죽어도 못 벌립니다. 두손으로도 버거웠습니다.
먼저거와 크기 비교입니다. 어마어마하죠?
그래도 가장 중요한 폭은 거의 동일하더군요. 1mm 미만만큼 살짝 큰데...유의미하지는 않을듯합니다.
이게 넓으면 꼽을때 한정이됩니다.
문제는 잡아주는 방식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죠
먼저 배송이 왔던 14개들이 작은놈입니다. 딱 찝어주는 방식입니다.
오늘 배송온 비싼 큰놈입니다. 뭐라고해야하나요... 안에서 노는 이라고 해야하나?
움..전 움직이지 않는 거치 방식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 헐렁한 부분도 사실 좀 불안하기도하고
(아직 캐디백에 꼽아보지는 못해서 이 부분은 뭐라고 하기가)
가격도 14개들이가 훨 싸고 추천을 하라면 전 기존배송된 제품을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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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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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으신거는 아마 퍼터용일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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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퍼터용 맞는거 같아요... 퍼터용 샤프트가 좀더 두꺼우려나요? (볼마커가 위에 꼽아지는걸 보면 퍼터용 맞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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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주 사용해서 캐디백 외부에 꼽는 용도려나요? 라운딩 중에 자주 사용하니 라운딩때 외부에 꼽아두고...그럼 이건 한국에서는 좀 의미가 적겠네요. 해외라운딩용???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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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선구자(?)적인 후기의 대마왕이십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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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훗....털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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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님. 저도 퍼터 있어요~ 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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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는뎅...응?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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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쓰다 안쓰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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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이 오거나이져의 확실한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ㅎ 한국처럼 카트에 퍼터칸 웨지칸이 따로 있어서 캐디분이 따로 꼽아주면 필요없고 파3나 노캐디에서 퍼터를 따로 꼽아두는 용도 같은데 ... 그럼 한국에서는 거의 효용이 없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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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님 저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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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스시려구요? 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