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상급님의 댓글

 

마음만상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3:01

로우 싱글 치면 드라이버는 그래도 220-240미터는 보낼 겁니다.

파4에서 드라이버로 저 만큼 보내면 숏 아이언 잡을 일 거의 없고 저 같은 경우 대부분 웨지만 사용합니다.

파 5에서 드라이버로 220-230보내고 롱아이언 잡아서 투온 할일 거의 없으니까 5-3번을 롱 아이언으로 봤을 때 그린 주변에 가져다 놓는 거죠. 그 다음엔 숏 게임이죠. 붙여서 버디냐 아니면 멀어서 파냐 압니다.

지난 주 더플레이어스에서 5개 쳤습니다.
숏아이언은 120 오르막에서 9번 컨트롤
파5 아일랜드 홀에서 9번

그 외에는 숏 아이언 잡은 기억 없습니다.

파 5에서 롱아이언은 투온이 아니라 그냥 좀 붙여서 숏게임하겠다는 거니까 타켓에서 10미터  벗어나도 페어웨이에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제 레인보우 힐스에서 4개 쳤습니다.
오르막이 심한 파 4와 페어웨이 길이가 짭아 페어웨이를 넘어가버려 긴 러프에 빠져서 9번인가 쳤는데 왼쪽으로 말려서 23미터 남겼었지만 피칭웨지로 잘 굴렸습니다.

저는 롱 홀에서 세컨은 4-7번 잡고 끊어서 갔는데 이건 부담스러운 샷이 아니잖아요. 적당한 위치에 가져다만 놓으면 숏게임이니까요. 그래서 투온 노리지 않는 이상  파 5에서 세컨은 3번 잡든 6번 잡든 자신이 좋은 거리나 좋은 위치에 가져다 놓으려는 거니까 큰 부담이 없는 샷같습니다.

남은건 파 3네요.

어제 파 3에서는 156미터 살짝 앞 바람에서 5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한번 잡았습니다.  파 3에서는 샷이 그린에는 올라가줘야 하잖아요. 왼핀이면 옆에 러프에, 오른핀이면 오른쪽 어프에, 앞핀이면 앞쪽 러프에라도요 그래야 파하니까요.

나머지 파 3에서 롱아이언 잡은 기억은 없으니 숏아이언이었을 텐데 5미터 이내 보다는 10미터 이내로만 가도 파는 하잖아요.

그래도 싱글이라면 버디 한 두개는 나올 거니까 실수 한두개 정도는 부담이 없는 플레이를 하는 거죠.

7-9개 친다고 봤을때도 마찬 가지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우드나 드라이버 티샷 실수를 얼마나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7-9개냐 그 아래냐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플레이 하면서 롱아이언으로 타킷에 10미터 이내로 보낸다기 보다는 롱아이언은 주로 파5 세컨 용이니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8번 아이언은 거의 안 꺼내는 듯 합니다.

화이트에서 드라이버 220-40보내면 롱아이언이 꼭 필요 없어도 싱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단 블루나 블랙이라면 롱아이언은 필수겠죠 파3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연습 때 드라이버, 100미터 이내 그리고 퍼팅에 시간을 많이 씁니다

아이언은 파3에서 실수 없으려고 연습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티샷 비거리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하는 걸겁니다

로우 싱글 치면 드라이버는 그래도 220-240미터는 보낼 겁니다. 파4에서 드라이버로 저 만큼 보내면 숏 아이언 잡을 일 거의 없고 저 같은 경우 대부분 웨지만 사용합니다. 파 5에서 드라이버로 220-230보내고 롱아이언 잡아서 투온 할일 거의 없으니까 5-3번을 롱 아이언으로 봤을 때 그린 주변에 가져다 놓는 거죠. 그 다음엔 숏 게임이죠. 붙여서 버디냐 아니면 멀어서 파냐 압니다. 지난 주 더플레이어스에서 5개 쳤습니다. 숏아이언은 120 오르막에서 9번 컨트롤 파5 아일랜드 홀에서 9번 그 외에는 숏 아이언 잡은 기억 없습니다. 파 5에서 롱아이언은 투온이 아니라 그냥 좀 붙여서 숏게임하겠다는 거니까 타켓에서 10미터 벗어나도 페어웨이에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제 레인보우 힐스에서 4개 쳤습니다. 오르막이 심한 파 4와 페어웨이 길이가 짭아 페어웨이를 넘어가버려 긴 러프에 빠져서 9번인가 쳤는데 왼쪽으로 말려서 23미터 남겼었지만 피칭웨지로 잘 굴렸습니다. 저는 롱 홀에서 세컨은 4-7번 잡고 끊어서 갔는데 이건 부담스러운 샷이 아니잖아요. 적당한 위치에 가져다만 놓으면 숏게임이니까요. 그래서 투온 노리지 않는 이상 파 5에서 세컨은 3번 잡든 6번 잡든 자신이 좋은 거리나 좋은 위치에 가져다 놓으려는 거니까 큰 부담이 없는 샷같습니다. 남은건 파 3네요. 어제 파 3에서는 156미터 살짝 앞 바람에서 5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한번 잡았습니다. 파 3에서는 샷이 그린에는 올라가줘야 하잖아요. 왼핀이면 옆에 러프에, 오른핀이면 오른쪽 어프에, 앞핀이면 앞쪽 러프에라도요 그래야 파하니까요. 나머지 파 3에서 롱아이언 잡은 기억은 없으니 숏아이언이었을 텐데 5미터 이내 보다는 10미터 이내로만 가도 파는 하잖아요. 그래도 싱글이라면 버디 한 두개는 나올 거니까 실수 한두개 정도는 부담이 없는 플레이를 하는 거죠. 7-9개 친다고 봤을때도 마찬 가지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우드나 드라이버 티샷 실수를 얼마나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7-9개냐 그 아래냐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플레이 하면서 롱아이언으로 타킷에 10미터 이내로 보낸다기 보다는 롱아이언은 주로 파5 세컨 용이니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8번 아이언은 거의 안 꺼내는 듯 합니다. 화이트에서 드라이버 220-40보내면 롱아이언이 꼭 필요 없어도 싱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단 블루나 블랙이라면 롱아이언은 필수겠죠 파3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연습 때 드라이버, 100미터 이내 그리고 퍼팅에 시간을 많이 씁니다 아이언은 파3에서 실수 없으려고 연습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티샷 비거리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하는 걸겁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더블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2:24

핸디도 상급

핸디도 상급

serendipity42677988님의 댓글

 

serendipi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2:36

실전고수 인정합니다^^

실전고수 인정합니다^^

매니악님의 댓글

매니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6:38

고수님의 글 보고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ㅠ

고수님의 글 보고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ㅠ

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가서보실게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2:19

레귤러온 아이언 기준이라면 각각  5미터 10미터 이내 떨구면 거의 프로 급 아닐까요??

레귤러온 아이언 기준이라면 각각 5미터 10미터 이내 떨구면 거의 프로 급 아닐까요??

마나21157670님의 댓글

 

마나2115767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2:19

저정도 안에만 백퍼 들어갈수 있으면 싱글 가능합니다.
4번 아이언 180 치는데 좌우편차 10미터면 준수하죠.

저정도 안에만 백퍼 들어갈수 있으면 싱글 가능합니다. 4번 아이언 180 치는데 좌우편차 10미터면 준수하죠.

싱글러님의 댓글

 

싱글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2:26

일단 파온만 시킬수 있다면 싱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다만 티샷이든 오비나 해저드가 없어야겠죠.

일단 파온만 시킬수 있다면 싱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다만 티샷이든 오비나 해저드가 없어야겠죠.

레인블루님의 댓글

레인블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2:32

그린 넓이가 거의 20x20 은 되지 않나요? 그럼 저렇게만 보내면 100% 파온 한다는 소리인데.. 프로도 다 저렇게는 못칠듯 ㅜ

그린 넓이가 거의 20x20 은 되지 않나요? 그럼 저렇게만 보내면 100% 파온 한다는 소리인데.. 프로도 다 저렇게는 못칠듯 ㅜ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2:48

말씀해주신 5미터이내 10미터 이내면 목표가 아니라 프로급인거죠. 아마추어는 보통 샷비거리의 10%정도 반경내에 떨어뜨리면 좋은 샷을 했다고 봅니다.
드라이버가 200미터면 ip에 20미터이내, 150미터 아이언이면 핀에 15미터 이내, 100미터 피칭이면 10미터 이내, 50미터 어프로치는 5미터 이내, 20미터 어프로치는 2미터 이내…
대부분의 샷을 10퍼센트 반경내에 떨어질 정도 수준이 갖춰지면, 거기에 샷 실수(타핑, 뒤땅, 생크)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와 롱퍼팅의 능력, 무너진 홀 다음에 바운스백하는 멘탈 등이 곁들여지면 싱글핸디캐퍼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5미터이내 10미터 이내면 목표가 아니라 프로급인거죠. 아마추어는 보통 샷비거리의 10%정도 반경내에 떨어뜨리면 좋은 샷을 했다고 봅니다. 드라이버가 200미터면 ip에 20미터이내, 150미터 아이언이면 핀에 15미터 이내, 100미터 피칭이면 10미터 이내, 50미터 어프로치는 5미터 이내, 20미터 어프로치는 2미터 이내… 대부분의 샷을 10퍼센트 반경내에 떨어질 정도 수준이 갖춰지면, 거기에 샷 실수(타핑, 뒤땅, 생크)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와 롱퍼팅의 능력, 무너진 홀 다음에 바운스백하는 멘탈 등이 곁들여지면 싱글핸디캐퍼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님의 댓글

 

이천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3:14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해당클럽거리에 10프로정도 좌우편차를 "목표"로 연습하는데 실제필드에서는 연습장과 달리 얼라이먼트와 라이등 변수가 많아 오차폭이 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ㅎ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해당클럽거리에 10프로정도 좌우편차를 "목표"로 연습하는데 실제필드에서는 연습장과 달리 얼라이먼트와 라이등 변수가 많아 오차폭이 커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ㅎ

번개동자님의 댓글

번개동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5:36

와 요정도로 샷밸류를 잡으면 되겠군요...

와 요정도로 샷밸류를 잡으면 되겠군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오버나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6:04

100미터까지 샷으로 핀 주변 최소 10미터이내로 붙이는 사람이 싱글인 걸로 압니다

100미터까지 샷으로 핀 주변 최소 10미터이내로 붙이는 사람이 싱글인 걸로 압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벤호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3 16:17

지디알은 거의  타겟원에 들여보내지만..
필드는 다른 얘기죠. ㅎㅎ

지디알은 거의 타겟원에 들여보내지만.. 필드는 다른 얘기죠. ㅎㅎ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프로앞땅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7-14 23:08

필드에서는 습도가 높지않고, 30도 아래의 온도에서는 9번, p, 52. 56. 60 모두 반지름 3미터 원안으로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노력을 합니다. ㅋㅋㅋ

필드에서는 습도가 높지않고, 30도 아래의 온도에서는 9번, p, 52. 56. 60 모두 반지름 3미터 원안으로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노력을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