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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인거 같아요
물론
그날그날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모두 각자 오셔서
두명은 80초반
저까지 두명은 80후반 쳤던거 같고
3펏을 많이 안하시기도 했지만
같은 2펏이라도
저랑은 질?이 다른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분들은 예를들면
엄청 먼거리 버디펏 컨시드 받아서 파,
애매한거리 아슬아슬하게 빠져서 컨시드,
짧은거리 자신있게 스트로크 땡그랑
이날은
35개(홀당 1.9개)로
평소보다 잘치긴 했는데요
신중하게 준비하고
결정하면 자신있게 때리시는거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퍼팅 잘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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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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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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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잡고 던져도 맞추기 힘든 거리를 홀컵 근처로 보내는걸 보면 놀랍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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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는 '퍼팅 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과정을 돌이켜보니 그분들은 기본적으로 독도온이나 20미터펏을 거의 안하시고 레귤러 온을 시키시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되려면 티샷이 페어웨이를 유지해야하고 세컨이 안정적으로 스핀먹여서 핀주변 10미터 이내에 붙여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부분부터가 전 쉽게 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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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그 중에서도 아이언 정확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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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온 하셔도 잘 붙이시던데요 ㅠ 독도온 안하려면 웨지나 숏아이언이 정교해야하고 그럼 또.. 어려운 스포츠 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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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94874780님의 댓글 산티아고94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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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구력되시는 고수님들은 영끌티샷 안하고 욕심 안부리고 부드럽게 200 전후로 보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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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티샷 ㅎㅎ 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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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만이 답이죠. 방향은 두번째 거리가 우선. 헤드가 너무 무거워서 일관 된 스트록이 어려운 헤드는 연습량이 정말 많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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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습이군요 의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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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겠지만 각각의 샷은 그 다음샷의 확률(정확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숏퍼트에 자신이 있는 분든 자신감있게 롱퍼트를 해서 롱퍼트 결과가 물려서 좋아지고, 롱퍼트가 좋은 분은 롱퍼트가 자신이 있으니 자신있는 세컨 또는 어프로치를 하고, 어프로치가 좋은 분은 자신있고 과감한 세컨 공략을 하고, 세컨 공략이 좋은 분은 자신있게 드라이버를 치고 등등... 결국 각 클럽의 주요 역할 (드라이버 : 세컨 공략이 가능한 페어웨이에 공을 가져다가 놓는다)이 되면 자연스럽게 다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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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 같습니다. 뭐 하나 특별히 잘해서 스코어가 잘 나온다기 보다는 골고루 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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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계속 물리고 물리는거군요 말씀처럼 연습하기 쉬운 짧은거리 퍼팅부터 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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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펏이면 엄청 잘하신거 아닌가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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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잘하는 동반자 영향도 있었던거 같구요 그리고 레귤러온이 8개 였지만 버디하나 못하다보니 수치는 1.9 이지만 2.3 정도 되는거 같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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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야간으로, 골프클럽q에서 파3/파5 모두 레귤러 온에 파4도 3홀을, 총 11홀을 레귤러온을 했습니다만, 스코어가 99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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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ㅠ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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