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이님의 댓글

전인지 등 2.5세대? 3세대? 선수들이 잘해줘야 할거같아요.. ㅠ.ㅠ 요즘 우승소식이 없네요

테드님의 댓글

한국인 중에선 눈에 띄는 선수가 없네요 ㅠ
미국인인 노예림이 그나마 눈에 띄고 ㅎㅎ

암스님의 댓글

롱런 하는 선수가 드물긴 하죠~~

Sloth님의 댓글

박인비의 전성기야 2012-2015년 이었던 듯 하고, 그 이후에는 전성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계속 한 해에 한 번씩은 우승 소식을 들려주는 그만큼 꾸준한 선수도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지금 계속 이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오히려 대단한 듯 해요.

숲속조약돌님의 댓글

박인비가 88년생으로 미쉘위, 청야니보다 1살이 많습니다. 
스테이시루이스 (85년생)하고 우승경쟁 많이 했는데 박인비가 더 롱런하고 있죠. 
한국선수들 선수생명 짧다는 얘기가 예전에 있었지만
지은희, 박인비, 유소연 등이 현역 순위권 LPGA 선수 중 나이 제일 많은 축에 속할 걸요.

MAYA님의 댓글

그래도 올해 우승 한번 했으니 ㅠ

고돌이님의 댓글

박인비 지금 세계랭킹 8위인데요?ㅎ 현재 lpga에 있는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민지 프로에 이어 두번째 높은 순위입니다. 올해 우승도 한번 했었구요.
한동안 주춤하다가 올해 다시 쭉 치고 올라오는 중인데 이런 초치는 얘기는...ㅎㅎ

널회님의 댓글

이민지는 한국인 아니니 빼셔도 ^^;

힘빼는데3년님의 댓글

한국선수중에 올해 상금이 가장 많고.
최저타수도 신들린 넬리코다에 이어 2위인데....
아직도 건재한거 아니가요?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코로나 땜시 전지훈련을 지대로 못한 탓이 아닌가 싶네요. 미국 선수들이야 지들 홈타운이니 연습 했을텐데, 울나라 선수들 대부분이 국내에서 연습해서리.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인비누나(잘치믄 누나) 한두번 더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성기의 안정감이 있거든요. 마치 타이거우즈가 무빙데이 1위하면 파이널 1위 반드시하는 그 안정감요.

대추아빠님의 댓글

올해 전지훈련을 제대로 못했다네요..

패턴님의 댓글

탑10선수와 비교할때 거리차이가 두세클럽 이상씩 나더라구요.. 물론 정확성으로 승부를 하나 롱게임에서 따라가기 힘들어 보여요

널회님의 댓글

아마 그래도 본인이 열정만 있음 해마다 한번은 우승권에 있을 정도라고 봅니다.

원래부터가 장타자이거나 정교한 스타일이었다기 보다는 동반자 혼이 빠지게 하는 퍼트로 유명했던 선수라.. 그분이 오시면 일년에 한 번 우승하는게 어렵지 않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도쿄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동기부여가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올림픽 포함 그랜드슬램 달성한 선수인디 선수로써 뭘 더 이루고 싶겠습니까.

제 뇌피셜이지만 본인도 아마 나이도 있고 해서 출산 등의 고민으로 인해 선수생활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상상이님의 댓글

에비앙 한번만 더 우승하면 은퇴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만 1년에 1승씩은 그래도 하니 아직은 괜찮죠

가와이레너드님의 댓글

박인비 선수 맨날 그런 얘기 듣다가 어느새 세계랭킹 주욱 올리고. 왠지 이미지와 다르게 기복이 있드라구요 퍼터도 자주 바꾸고 ㅎㅎ 또 좋아질 겁니다.. 그보다 박성현 도대체 무슨 일.있는 건지..

썬프로님의 댓글

그래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 치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박성현, 전인지가 예전만 못해서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