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10-31 18:54:07 조회: 7,11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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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틸은 핑 g410 #4(기존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80 6.0)입니다. 평균 200야드 내외를 보고 치고요.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항상 유틸과 퍼터였습니다. 기존에도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드의 신박함으로 이미 마음은 벤투스 hb달린 유틸을 쓰고 있었으니.. ㅎㅎ 교체 후 연습장 한번도 못가고 바로 라운딩을 나갔습니다.. 헐.. 대부분 슬라이스가 나더군요..머지...다만 오묘하게 맞는 느낌이 꽤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그전에 하이킥 샤프트 치던 식으로 치면 안되는거였어요..ㅜㅜ 암튼 첫날은 망하고 바로 다음날 다시 라운딩 우드 치던 생각으로 그냥 살포시 힘빼고 툭 던지니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시 물컹 하는게 느껴집니다. 공이 맞아갈즘 샤프트가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그대로 훅 지나가네요.. 공은 이미 멀리 날아가는데.. 탄도가 높네요.. 근데 비거리는 10야드 정도가 더 나와요. 어..어.. 느낌이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깔끔하네요. 우드처럼 산뜻하네요.. 탄도가 생각보다 높다보니 그린위에서도 잘서요.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은 그냥 때리는대로 받아주고 정직하게 날아가는데..얘는 오묘하네요..생각보다 더 가볍게 맞는데 맞는 순간은 단단해요. 우드도 그렇고 유틸도 그렇고 기존보다 볼스피드가 늘어난게 체감이 될정도네요.
기본적으로 벤투스 블랙 6s 이상 쓰시는 분들은 hb도 블랙으로 가야 할듯합니다. 블루쪽은 저같은 스윙어 스타일에 최적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 어린시절 하이킥 쓰면서 힘으로 때리려고 했던 저인데.. 슬슬 이제는 부드러운 스윙을 추구하려 벤투스 블루같은 샤프트가 확실히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 혹시라도 깔마춤 또는 필요에 의해서 라도 hb샤프트 염두해두셧던 분들은 지르셔도 될듯합니다. 저는 깔마춤이 가장 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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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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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드 둘다 블랙 쓰는데 유틸은 hb 블루 최근 텐프오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이질감이 있더라고요. 드라이버 블루 보다 훨씬 부드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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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혹시 HB 의 풀네임이 뭔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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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블루 HB 후기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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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세번째 라운딩인데, 아직도 전처럼 약간 찍어치는 샷 하면 슬라이스 나네요. 타이밍 잡는데 조금 더 걸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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