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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정답은 없다지만 레슨초기 프로님들 지적에 찍어치던 어프로치 바꾸려고 교정중인데

도통 결과가 안나오네요...

기존에 찍어칠 땐 그래도 오차범위가 크지 않았는데...흐음...

댓글목록

소녀스윙님의 댓글

소녀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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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7 00:44

찍다보니 자꾸 대개리 까서 퍼팅처럼 밀어치듯 칩니다

춤추는라이언님의 댓글

춤추는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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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7 14:46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kth7907님의 댓글

kth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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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7 00:48

2년갓 넘은 골린이입니다.

저는 띄워칠때엔 공을 왼발쪽에 가까이 두고 국자로 국물 뜨듯 걷어낸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반대로 굴릴때엔 공을 오른발 쪽에 두고 헤드를세워서 옆먄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치구요.

아직 구력은 부족하지만 큰 실수 없이 그린 올리는데엔 정확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공괴 깃대 사이에 벙커있으면 쫄아요. ㅋㅋ)

춤추는라이언님의 댓글

춤추는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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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7 14:47

아이고 저랑 구력 비슷한 골린이시네요 ㅠㅠ 숏겜땜에 미치겠습니다

CarlesK님의 댓글

Carl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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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7 00:59

제가 얼마전에 교정을 했습니다.
레슨 프로님들은 찍어치지 말라고만 하고 원리는 설명을 잘 안해주시는 경우가 많죠ㅠ

일단 찍어치는 원인은 짧은 거리일수록 백스윙을 작게하고자 하는데
백스윙 크기가 어느 선 이상으로 작아지면 스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빗맞거나 공이 안나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 크기부터는 팔과 어깨에 힘을 줘서 찍어치게 되죠.
찍어치는 것은 힘을 줘서 치는 거기때문에 그때 그때마다 거리 편차가 발생합니다.

해결 방법은 백스윙의 크기를 지금보다 크게 하시고 스윙 스피드를 줄여 거리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스윙을 제대로 할수 있는 최소한의 백스윙을 위치를 기억하시고

그 위치 이하의 거리는 백스윙의 크기보다는 스윙 속도 조절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