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닌' 캐디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 하셨나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정말 '아닌' 캐디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 하셨나요?
질문 |
오리와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2-04-02 21:44:37 조회: 5,326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취향따라 좋은캐디 나쁜캐디 갈리시겠지만

저는 불친절한 캐디가 제일 싫더라구요

전에도 '일하기 싫은데 끌려나왔구나..' 싶은 분들이 몇 번 있었는데

오늘 최악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20분 전에 대기하고 있는데 티오프 5분전에 카트몰고 나왔어요

백에서 볼타올이랑 거리측정기 좀 꺼내려했더니 이동해야되니 타시라고

보니까 유니폼을 안입었더라구요 처음가본 구장이라서 '여기는 원래 이런가?' 갸우뚱

 

첫홀 티박스 도착해서보니 홀이 이미 비어있네요

'좌측해저드 우측오비 벙커 넘기는데 170미터요..' 

저희를 상대로 설명을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듣건 말건 내뱉는 것 같고

말투는 어찌나 퉁명스러운지

 

세컨치고 그린 이동하면서 '형님 여기 캐디 좀 불친절해요?' '아닌데 나도 당황스럽다'

말투 뿐 아니라 행동도 뭔가 화나있는? 짜증나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만 느낀게 아니라 4인 모두 분위기 다운되고

초보인 형님 두분은 3홀만에 왕초보가 되버렸네요

세컨샷 절거나 미스나면 같이 찾아줄만도 한데 오지도 않고
(신기한게 티샷한 공은 와서 찾고 거리도 불러줬어요)

점점 진행은 밀리고.. 후반에는 무전을 받더라구요

 

그 상황에서도 진행을 도와주기 위한 액션은 전혀 없습니다

공만 좀 찾아줘도 시간이 줄어들것 같던데 멀뚱멀뚱..

'고객님 (무전이 와서요) 샷은 천천히 하시고 이동만 조금 서둘러 주세요'

한마디 하는게 그리 힘든지

대신 운전이 거칠어 지더라구요

티박스 도착함과 동시에 '바로 티샷 하세요' 짜증이 묻은 목소리로 퉁명스럽게.

 

물론 그 캐디입장에서도 평생 만난 손님중에 저희팀이 최악이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그 캐디가 최악이었네요

일하기 싫으면 그냥 쉬시지.. 못쉬는 상황이어서 나왔으면 최소한 트러블 안생길 정도로는 해주지..

본인 기분 때문에 4명은 수십만원을 쓰고 4시간30분동안 스트레스를 받아도 되는건지

 

 

그런 느낌 있잖아요

1홀 티샷 하기도 전에 이미 캐디가 행동하는것 말하는것 보고 들으면서 '아 오늘 망했다..'

혹시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걸까요?

 

잘 해결해보신 사례가 있으시면 좋은 경험을 나누어주시고

또는 참고할 수 있는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캐디 교체 하실수있어요~

    0 0

감사합니다

    0 0

저도 캐디 바꿔달라고 합니다.
꼭 기싸움을 해야된다면 이겨야죠.
쎄게 나가야 기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1 0

감사합니다~

    0 0

교체 요청은 어떻게 하나요?  캐디한테 직접 무전넣어 바꿔달라고 하면 되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0 0

저도 궁금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이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실거에요~

    0 0

진짜 교체를 원하시면 캐디한테 말씀하시거나 골프장에 전화해서 경기과로 연결해달라고 하시고 몇분티 누구팀인데 캐디 교체 원한다고 하시면 보통 한 두홀 이내에 마샬카트 타고 옵니다. 근데 요즘은 캐디 구인난이라서 대개 죄송한데 지금 교체 가능한 캐디가 없다는 답변을 합니다

    2 0

10에 9은 무난한거 같아요. 1은 좀 이상할 수 있는데, 그냥 칩니다.

노캐디가 가장 좋아요

    1 0

진짜 짜증나는 경우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동반자들리 세컨치러 페어웨이 들어가면 좀 남아잇다가 둘만 있게 될때 정중하게 물어봅니다
오늘 혹시 어디 컨디션이 불편하시냐? 몸이 많이 안좋으신거면 제가 경기과에 교체를 말씀드리던지 제가 동반자들 캐디 봐주면서 노캐디로 플레이하고자 한다. 이정도 얘기하면 대개 죄송하다고 하고 좀 나아집니다..
게다가 접대성 자리인 경우에는 그 다음에 제가 오늘 좀 중요한 자리라서 그런데 어려우시겠지만 경기 진행좀 신경써주세요 하면서 한 일이만원 바로 더 줘버립니다.

    2 0

제 친구도 '둘만 있을때' '정중하게 다-까로' 말하는걸 강조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1 0

네네 결국 이게 사람 문제라서 큰소리내봐야 손님인 저희만 피해더라구여

    1 0

오늘 전반 끝나고 경기과에 전화해서 후반은 캐디를 교체 해주던지 노캐디로 진행하게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후반은 노캐디로 맘편히 쳤네요.

    1 0

별말 안합니다
"야! 경기과 불러!" 캐디는 표정이 갑자기 바뀝니다
이미 늦었죠 ...캐디교체한적도 있고 경기과에서 카트타고 오기도 하구요
매너좋은 호구가 절대 디폴트가 아닙니다
호의가 권리인줄 압니다

    5 0

불친절까진 아닌데 저는 캐디가 뒷짐지고 짝다리로 서서 홀에 대한 설명하는 남캐디도 겪었는데요.

불친절은 아닌데 영 뭔가...ㅋㅋ 조교한테 가이드 받으면서 티샷하는 느낌!?

이런 경우도 있었네요 ㅎ

    0 0

캐디한테 말할거 없구요

라운드 초반이라면 마샬호출
전반 끝나가면 나인턴할때 경기과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0 0

근데 마샬도 불친절 할 수 있어요 ㅎㅎ;
요즘 캐디들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지 않아 인력난 더 심해진거 같아요
어려운 문제인거 같네요

    1 0

그때부터 캐디말 안듣고 제멋대로 칩니다.
캐디한테 휘둘리면 기분 상하니깐요 ㅋㅋ

    0 0

전 아직 미천한 실력이라 프론트에서 결재하고
백에서 퍼터 빼러 카트찾아갑니다
캐디 얼굴보고 미리 잘 부탁 드린다고 말하고 핫팩선물
날 도시락으로 아는 동반자 몰래 지원군 얻는거죠
어떻게든 카트안에서는 즐거운 분위기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캐디에게 말도 걸고 동반자로 인정하죠

캐디를 두둔하려는건 아니지만 티샷은 랜딩 지점을
알고 세컨 클럽 다 빼준 상태니 같이 찾는게 가능한데
세컨 나간거는 그린주변 아니면 항상 같이 찾는게 무리아닐까요?

    0 0

ㅎㅎ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저희는 채도 저희가 카트에서 빼고 채에 뭍은 모래도 저희가 닦고...
정말 기분나쁜게 3개월 가더라구요..
야간이라 저희 뒤에 사람이 없어 다른 캐디분도 안계실꺼 같아서 참고했는데....

    0 0

캐디분이 1홀부터 틱틱거리면서 반말하길래
캐디님 우리 반말하지맙시다. 나도 반말안하는데 왜 반말을 해요? 하니 제가 반말했어요?? 되묻더라고요. 예 했더니 좀 눈치보더니 그뒤론 안틱틱대더라고요. 서비스직들한테 감정적으로 대하지말자고 항상 생각하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을땐 당당히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질이라는 용어가 생기면서부터 오히려 역갈집이 더심해요

    0 0

정말 불쾌하죠. 그런 분들 만나면... 저는 아직 최악은 피해간 케이스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카트 출발할 때 간식이나 음료수 드리면서 만 원 정도 챙겨 드리며,
'제가 초보라 잘 부탁 드립니다.' 멘트로 시작하는데, 딱 한 번 정도 시작 시간에 부랴부랴 와서
양떼 몰이 하고, 애매하게 응대하는 캐디 한 명 만나 봤는데... 그 뒤로 그 골프장은 피하는 편입니다.

유튜브 통해서 고객 험담하는 유일한 직업(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 관심사 위주로 뜨니까)이
캐디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파트너 아닌가 싶은데... 장비 참견이나 뭐도 모르면 치지 말아라. 이런 멘트...
물론 진상도 많겠지만, 조금 약간 이해 가지 않는 세태입니다.

    0 0

제가 아는 분은 그런 캐디 만나면 세컨칠때 드라이버 또는 퍼터 가져간후 잘 못가져갔네 하면서 몇번 가져다 달라고 친절하게 크게 이야기합니다
몇홀지나면 캐디가 잘 하던지 아님 경기과에서 사람이 오더라고요
저는 못하겠지만

    1 0

취미생활치곤 상당비용을 지불하고 4인이 즐기는 골프경기에서 크게 마음 상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구력은 30년 정도되지만 어려서부터 쳐서 현재 40대중반입니다.
그동안 캐디와 싸워도 봤고, 별일이 다 있었지만, 싸우는 순간 플레이어만 마음버리고 돈버리는 결과입니다.
총대메고 내가 잔소리해봐야 다른 동반자 기분은 살려줄지언정 내 기분은 상해버리게 되더라고요.
요즘 저같은 경우는... 캐디와 실갱이 또는 잔소리 안합니다.

1. 좀 아니다 싶으면 캐디 눈치못채게 동영상으로 경기 보조하는 기록을 남깁니다.
2. 플레이중 캐디 몰래 골프장에 전화해서 친절한 캐디로 캐디 교체 요구합니다. (무전으로 주고 받으면 교체전까지 분위기 살얼음판입니다.)
3. 기분 다잡고, 교체된 캐디와 즐겁게 플레이합니다.
4. 플레이 끝나고 캐디마스터 또는 프론트에 정산절차시 동영상 공개하고 캐디교체의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
5. 요즘 매체의 발달로 동영상만으로도 프론트나 캐디마스터가 거듭 사과할 것입니다.

구지 해당캐디와 싸우거나, 시정을 요구하거나 할 필요없더라고요. 신속한 교체가 최선입니다.
단 진상으로 보이지 않기위해 기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1 0

아직 그런 캐디를 만나적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ㅠ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