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백돌이님의 댓글

 

개쩌는백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5-03 00:01

강하다 약하다 두가지만으로 샤프트를 나누지 않고 그 안에서도 세분화되어 다양한특성들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스윙머신에 끼워 간단한 실험에서는
스윙속도 대비 약한 샤프트ㅡ 훅
스윙속도 대비 강한 샤프트ㅡ 슬라이스
의 결과를 보여 줬습니다.

다만 이게 사람이 휘두르면 그 감이라던 느낌이라던지 그런것들에서 오는 스윙의 변화도 생길수 있기에 참 말하긴 어려운 부분이라 실제 시타를 해보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강하다 약하다 두가지만으로 샤프트를 나누지 않고 그 안에서도 세분화되어 다양한특성들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스윙머신에 끼워 간단한 실험에서는 스윙속도 대비 약한 샤프트ㅡ 훅 스윙속도 대비 강한 샤프트ㅡ 슬라이스 의 결과를 보여 줬습니다. 다만 이게 사람이 휘두르면 그 감이라던 느낌이라던지 그런것들에서 오는 스윙의 변화도 생길수 있기에 참 말하긴 어려운 부분이라 실제 시타를 해보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도라방님의 댓글

 

도라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5-03 09:13

그게 오히려 늘보님 스윙에 맞는 샤프트였던거 아닐까요?
전 얼마전에 벤투스 블랙6s 휘둘러봤는데 한 5번쯤 쳐보고 '아 이거 내가 칠게 아니구나 굇수분들이 쓰는 샤프트구나' 하고 딱 감이 오더라구요

그게 오히려 늘보님 스윙에 맞는 샤프트였던거 아닐까요? 전 얼마전에 벤투스 블랙6s 휘둘러봤는데 한 5번쯤 쳐보고 '아 이거 내가 칠게 아니구나 굇수분들이 쓰는 샤프트구나' 하고 딱 감이 오더라구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코코코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5-03 11:58

탄도가 낮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워낙 공들이 스핀을 많이 먹고 위로 솟아서 탄도가 높으면 손해보는 게 많았지만, 요즘 공들은 바람도 덜타고 스핀도 예전보다는 덜 먹어서 탄도가 높은 게 비거리에서 많이 유리합니다.

적정 탄도가 나오지 않으면 그 샤프트는 버거운 게 맞습니다.

탄도가 낮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워낙 공들이 스핀을 많이 먹고 위로 솟아서 탄도가 높으면 손해보는 게 많았지만, 요즘 공들은 바람도 덜타고 스핀도 예전보다는 덜 먹어서 탄도가 높은 게 비거리에서 많이 유리합니다. 적정 탄도가 나오지 않으면 그 샤프트는 버거운 게 맞습니다.

딸난다님의 댓글

딸난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05-03 13:02

연습장도 좋지만,  필드에서 18홀 내내 드라이버 샷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강한 샤프트는 체력이 좋은 전반에는 정타가 나오는 확률이 높은데,  체력이 떨어져 스윙스피드가 낮아지는 후반에는 슬라이스 구질이 나올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강한 것보다는 1스텝 낮추면 18홀 내내 아주 큰 부담없이 드라이버 샷을 일관성있게 낼 수 있으실 겁니다. 예전 경험입니다.
여러 샤프트를 연습장과 필드에서 두루두루 경험해 보시는 게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는 방법같아 보입니다.
즐거운 골라이프 하세요.

연습장도 좋지만, 필드에서 18홀 내내 드라이버 샷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강한 샤프트는 체력이 좋은 전반에는 정타가 나오는 확률이 높은데, 체력이 떨어져 스윙스피드가 낮아지는 후반에는 슬라이스 구질이 나올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강한 것보다는 1스텝 낮추면 18홀 내내 아주 큰 부담없이 드라이버 샷을 일관성있게 낼 수 있으실 겁니다. 예전 경험입니다. 여러 샤프트를 연습장과 필드에서 두루두루 경험해 보시는 게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는 방법같아 보입니다. 즐거운 골라이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