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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볼을 로스트볼로 파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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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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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04 20:12:45 조회: 3,29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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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당근을 뒤적이다가 본 상황입니다.
로스트볼이라고 되어있길레 자세히보니,
제가 다니는 연습장 볼을 이뿌게 포장해서 파시네요 ㄷ
저거는 절도가 아닌가 싶어요 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절도해온 사람이 필드에서 잃어버린거죠
그걸주워 그냥 담아 파는거구요

    1 0

그런데 브랜드랑 레인지라고 써진게 전부 거의 똑같네요? 이정도면 한 연습장에서 주기적으로 갈때마다 조금씩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0

연습장 공 새걸로 교체하면서 쓸만한거 파는건 아닐까요?
훔쳐다 파는거라고 믿고싶지가 않네요..
바구니로 가져다 연습하는데 얼마전 까지 다녔었는데
연습장비용이 공 1개당 100원꼴이니 가져다 팔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2 0

아는 프로 연습장 정리할때 저런 프락티스볼 수십자루 나오던데요. 정리하면서 나온공 파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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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쓸수는있나요 그냥 줘도 안쓸거 같은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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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거.. 저희 연습장도 저건데 하루에 10개는 깨지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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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절도는 아니겠지만 저걸 로트볼이라고 포장까지 해서판매한다는게 참 웃기네요 ㅎㅎ 아무튼 상상을 초월하는 당근입니다

    1 0

파는자나 사는자나 어이상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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