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logist1803님의 댓글

일단 오프셋 때문에 생크가 나지는 않습니다.
tc201도 충분히 좋은 채지만. 구태여 정리하겠다면 cb301 이나 cb302로 가는게 어떨까요

위에 언급하신 클럽들은 기존 미우라와 타감차이가 많이 나서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tc-201보다 약간 쉬운 것 맞아요.
제가 tc-101 쓰다가 정리하고 p770 들여서 쓰고 있습니다. 엄청 쉽지는 않지만, 관용성면에서 살짝 더 도움이 되고요. 타구음은 솔직히 포기하셔야 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나쁘지는 않아요. 전 만족합니다. 예전에 구모델도 만족하면서 썼었어요.

크리스62님의 댓글

일단 장비가 너무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해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장비병 환자라 1년 구력밖에 안되지만 아이언만 10번 넘게 바꿔본 듯 합니다 ㅎ
궁금하면 일단 사서 써봐야 되는 성격이라 ㅠㅠ

CB-301 만족하며 쓰다가 너무 왼쪽으로 감겨서 피팅을 받으러 갔었는데 피터분이 옵셋 때문에 TC-201을 추천하셔서 들였습니다만 결론은 지금은 미우라들은 다 정리를 했습니다
물론 미우라 타감 좋고 간지도 좋지만 제 느낌에는 핑 i210 이나 스릭슨 ZX7 도 만만치 않게 더 좋았습니다

타감만 따졌을 땐 개인적으론 브릿지스톤 201CB, 스릭슨 ZX7, 타이틀리스트 T100 도 미우라 못지않게 좋은 듯 합니다
아이언값을 따졌을 때 내가 굳이 이렇게 비싼 아이언을 쓸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당근에 올려봤는데 바로 팔리더군요 ㅎㅎ

P770 은 쉽고 다 좋은데 7번과 8번 아이언 사이에 거리 편차가 좀 있어서 그 부분이 너무 단점이라 정리를 했었구요
i210 은 솔직히 주조라 별로 끌리지도 않았고 투어프로들이 많이 쓴다고 해서 궁금해서 싼맛에 사봤는데 많은 아이언들을 거치는 와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남아있는 녀석입니다 ㅎㅎㅎ
타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결과 값이 항상 제일 좋게 나오네요

그래서 현재는 핑 i210, 스릭슨 ZX7 갖고있습니다
스릭슨 ZX7 은 샤프트 때문에 맞는 놈으로 사느라 벌써 3번째 구매네요
D.S.T. S200 -> 프로젝트X  7.0 -> 투어이슈 X100 인데 스피드로 봤을 땐 X100 이 맞는데
느낌은 S200 이 더 좋아서 또 바꿔야되나 싶네요 ㅠㅠ

크리스62님의 댓글

i210 은 중공구조가 아닙니다 엘라스토머가 들어있어요 P770 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뻥샷이 없습니다 그래서 프로들이 가장 많이쓰는 채가 아닐까 싶네요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결국 중공구조 특유의 거리편차 때문에 단조로 변경하였지만, 일관성이 있으시다면 770은 베스트 아이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에이롸드님의 댓글

770과 pxg 젠5가 중공구조중에선 가장 단조에가까운 타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