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요정님의 댓글

그립 : 문제 없어 보입니다.
샤프트 : 7번 샤프트를 버트 커팅 - 문제 없어 보입니다.
패럴 : 원래 패럴 구하기 어려음 - 문제 없어 보입니다

모든건 기분상의 문제일 뿐입니다

돈의요정님의 댓글

저의 경우 7번 그립만 반대로 끼워져
있는데
7번을 많이 쓰다보니 그립 특정부분만
많이 마모되어 빼서 반대로 끼웠어요

모든 건 기분탓,
그립이 반대라도 변하는 건 앖어요
우리 몸이 문제일 뿐이지

돈의요정님의 댓글

네 그렇습니다

Lestat님의 댓글

그래서 그립교체시에는 로고업 로고다운을 정확히 얘기해줘야합니다.
아마 얘기 안하면 로고업으로 해줄걸요??
전 무조건 로고다운으로 해달라고 합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그래서 아이언 샤프트 하나만 작업할 때는 앞뒤 아이언을 가져가서 균형 맞춰달라고 해야 합니다. ㅠㅠ

연과님의 댓글

작업에는 문제 없어 보이고.. 샷에도 차이는 없겠지만
기분상 차이는 클거 같네요.. 괜히 8번이 잘 안맞거나 거리 오차 있으면
이거때문인가 싶고 그럴거 같습니다..
아무튼 차이는 없을겁니다.. 믿고 사용해 보세요

연과님의 댓글

말씀하신게 맞을겁니다만..
샤프트는 연장수리 그러니까
샤프트 팁부분이 부러지면 그부분을 헤드에 끼우고 그립쪽에 플라스틱 조가리를
덧대서 그립을 끼워서 수리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해도 별차이가 안납니다..
번호별 차이가 의미있게 나는것도 아니고
s sr r 이런것도 그냥 같은거를 만들어서 좀 가볍게 만들어진거
r이라고 적고 좀 무겁게 만들어진거 s라고 적고 이러는 수준입니다
심적 불안감이 있으신거라면 바꾸시고 상관없다고 믿고 하시면
그냥 똑같으실겁니다..
작업하기전 상세히 말하고 앞뒤 샤프트 가지고 가신게 아니라면
누가해도 어느정도 차이는 날수밖에 없었을거 같습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패럴이야 당연히 매장에 있는걸 끼워줄테니 원래것과 다른게 당연하죠. 아이언 싹 가져가서 다 바꿔 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정확하게 지정해서 작업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매장에선 평소 하던대로 할테니 원하는대로 안될수있지요.

케이님의 댓글

그립과 패럴은 미리 지정해주시지 않아서
기본대로 한거니 문제가 없는것이지만
3번 사진에 마디가 7번과 같은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테이퍼팁 샤프트는 엄연히 번호별 샤프트라서
8번 헤드엔 8번 샤프트를 꼽는게 정석인데
7번 샤프트를 꼽은걸로 보이네요.
원래 클럽이 정상적으로 꼽혀 있었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한칸씩 당겨서 샤프트를 꼽는것을
소프트스텝핑이라고 하며, 강도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거라면 당연히 엉터리 수리입니다.

확률은 희박하지만
수리 시 8번클럽에 제대로 8번 샤프트를 꼽았고
기존 클럽이 8번샤프트를 7번에 끼우는
하드스텝핑이 되어 있었을수도 있긴 합니다.

enamabala님의 댓글

제작을 대충하고 틀리게 한거 같은데요.

골프해커님의 댓글

그립은 리무버툴로 빼서 다시 끼워도 되고 다음 교체주기에 싹 갈아주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닌것 같고,
페럴도 똑같은걸 찾을수 없는 경우에 가장 비슷한걸 사용하니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닌데,
스테핑이 다른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요즘은 아이언마다 로프트도 다르고 길이도 달라서 앞뒤 아이언을 같이 가지고 가지 않으면 스테핑 맞추는게 문제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스트롱 로프트라면 사실상 7번 아이언을 만들어서 헤드에 번호만 8번을 새긴 경우일 수도 있으니까요.

빵도리님의 댓글

번호마다 샤프트  마디가 다르죠
 글쓰신분말씀이 맞습니다
샤프트 교체할때 기존채 앞뒤 보고 마디맞춰서 팁을 잘라서 맞춰야죠
기본적인 작업도 안한겁니다
그립도 기존채 보고  글자가 앞인지 뒤인지  사용자에게 물어보고 작업해야죠
 잘 모르면  지들이 갑인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