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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핵심은 따로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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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모리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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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4 12:40:17 조회: 5,14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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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것저것 이동작 저동작 다 따라해봐도 늘지않고 다음날 원상복구되던 드라이버 볼스가 연이틀 평소보다 3~5ms 정도 늘어나네요. 수직낙하 골반회전 기술들을 전부 대입해도 늘 도루묵이었는데....
참고로 전 60ms.
역시 핵심은 기본이었습니다. 바로 그립악력.
정말 느슨하게 잡아서 채가 날아갈것 같아도 막상 치면 힘이들어가니까 완전 느슨하게 잡는다고 해야 되고 그래야 몸에 힘도 같이 빠지네요...그동안 목표였던 캐리 200을 오늘 몇번을 깨는건지. 너무 무리할까봐 쉬면서 글올립니다.
어느정도 스윙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는 채를 잡고 45도 높이로 들고 채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잡고 했습니다. 모두 즐거운 골프생활 하세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팁 공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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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팁인데 골프라는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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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살살 잡으면 어깨힘도 빠져서,
스윙도 부드러워 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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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살살 잡으면 백스윙때나 다운스윙때 막 흐느적 거릴것 같지만 영상을 보면 별반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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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립도 그립이지만
손목에 힘이 빠지는게 주요 포인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강하게 칠 수 있는것에서 손목이 가장 큰 영항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손목힘을 빼려고 노력하면 그립도 살살 잡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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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가장 가장 가까운 관절이 손목이라서 거의 같은 개념일듯 하네요. 근데 프로들은 꽉잡고 손목엔 힘을 뺀다고 하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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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그립 악력을 최대한 가볍게 하는 것과 임팩구간에서 브레이크를 거는게 볼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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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걸 느꼈습니다 헤드가 따라와서 공을 때리는 느낌? 손목은 채를 가져와서 멈춰주면 헤드가 공을 때릴때 샤프트는 밧줄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받은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헤드무게를 느껴야 한다고 강조를 하는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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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왼쪽팔은 그냥 달려 있다 생각하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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