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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그린피 미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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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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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5 12:15:25 조회: 6,37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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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말에 올해 첫 라운드를 해보려고 하는데, 금액 보고 놀랬어요. ㅋㅋㅋ 1부가 제일 싼게 22만? 

4월 중순까지는 1부가 좀 쌀쌀할텐데도 그린피가 보통 25만원이네요. 

작년 4월 1부는 8만원도 쳐봤었는데, 가격이 참 놀랠 노짜네요  ㅎㅎ 

요즘 드라이버도 안맞는데 관둬야하는건지.. ㅜㅜ 

 

이상 헤매고 있는 1인의 푸념이었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원래 그렇게 올려놓고 내려요...
특히 올해는 더 심해보이네요. 그 가격에는 사람들 안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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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나요? 일단은 부킹은 잡아두기는 했는데요. 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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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면 내려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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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길요~ ^^; 쫌 높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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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그린피30넘던데..
못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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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명문을 본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퍼블릭이나 인기도 그냥 그런데로 했는데도 가격이 25만이상이면 뭐.. 이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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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망해봐야 정신차리죠 골프가 동반자 풀도 중요한데 지금처럼 골프인구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저 가격유지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당장 저만해도 재작년 작년대비 4인 모으는게 쉽지 않아졌습니다. 결국 고정멤버 위주로 점점 가게되고...노량진시장처럼 싯가로 운영하긴 하겠죠. 그린피 2~3번 아끼면 가까운 일본가서 2박3일 놀고 면세쇼핑하고 술 저렴하게 사오는데 점점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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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동감됩니다. 4명 모으기 힘드니, 가끔 조인을 나가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일부 인원으로 해외 골프나 그런걸로 골프+여행을 겸하는걸 찾는게 현실적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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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안간다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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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횟수를 줄여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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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구장들이나 다닐랩니다.... 임박티로 잡구요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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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기준 그린피 15만원 이상은 제외하고 있네요...
레이크사이드만 가까워서 톨비, 기름값 아낀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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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저도 비슷한 기준으로 임박티만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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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번에 일본 4번 치고 왔는데요.
식사 포함, 카트 포함 그린피 4인 4.5만 - 4.8만 들었습니다. 주말 포함이구요.
그중 한군데는 한국 퍼블릭 상급정도 되는 곳이었습니다.
숙박, 비행기, 저녁식사 등 비용따라 더 달라지겠지만.
그린피가 25면 + 4만 캐디 + 2.5만 + 식사 2만 = 35만 잡고.
3번 이상 칠 거면. 일본 갑니다.
연습도 더해도 되고...날씨도 더 하고, 워밍업은 일본가서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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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본이 그정도로 가격이 싸군요. 정말 한국대비 가성비는 방콕이 아니고, 일본이네요;;

    1 0

작년에도 평일 16-18 할 때
직원분들이 밴드에 10만원정도에 잔여티 팔아먹던게...한국입니다. ㅎ
눈탱이 당하는 사람은 치는거고...아닌 사람은 아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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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간보기 및 길들이기 상황인듯해요.
찔러보고 오면 그대로 가고 아니면 긴급티할인이나 쿠폰 뿌리면 어느정도는 또 손님이 오니까요.
아예 안가고 참다보면 좋아질텐데.
사람들의 생각이나 돈에 대한 가치는 다 다르니까요.
단합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건 아마도 어려울듯합니다. ㅎㅎ
미리 잡지마시고 긴급티 잡아서 싸게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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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맞는듯 합니다. 간보기 & 길들이기... 그래서 임박티 위주로 해보려고 해요. 근데 동반자들이 선뜻 동의를 다 안해주시니... 일단은 뭐..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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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8만원에 치셨다는게 더 놀라운데요. 올해 확실히 작년보다 그린피 내려가는 느낌인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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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년 4월초에 그렇게 쳤어요. 그때는 신라인지, 파주인지, 어플로 임박티 조인으로 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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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티 (평일주말) 10-12만원 하던게 15만원 ㅋㅋ
올해 라운딩 비용 아껴서 태국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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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좋습니다. 저는 3월에 다녀왔어요. 망고 많이 먹고 왔습니다 ㅎㅎ 3월말 4월부터는 태국도 여유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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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싸진 거랍니다. ㅠㅠ  실제로도 약간 비인기 골프장들은 주말에도 20만원 초반에 종종 보이네요..
진짜 재작년이 피크였어요. 그때는 개나소나 주말 시즌, 수도권 골프장 그린피 27~30 만원이어도 풀 부킹이었습니다.
지금은 엄청 가격 떨어진 캐슬파인을 28만원 그린피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카트비도 미쳤고, 캐디비도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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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창때 가격은 정말... 미쳤죠.. 미쳤어요;; 뭐 이제는 분위기상 조금씩 내려갈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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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왈 작년 같은 날에 비해 하루 10~20팀 예약이 적답니다.
어차피 가격 내려갑니다.
지금도 쉬지 않고 할인 문자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내려가면 해외 나가야죠.
아내하고 한 달에 2번 칠거 안 치고 모아서 일본 가자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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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격 내려가고, 식사 제공해준다하고, 3인 그린피 페널티없다고도 하고, 진정한 가격은 5월부터 함 봐야할듯 하긴해요. 일본도 가보고 싶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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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체감상 작년보다 예약은 널럴합니다

토욜 라운딩이면 목요일쯤 양도/예약 사이트에서 10만원대 증후반에 괜찮은 구장 및 시간대로 예약 가능하네요

근데 4월중순~5월중순 성수기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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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확실히 널널하긴 한듯 합니다. 지금도 1주후 2주후 티는 많이 있네요. 불과 작년만해도 티가 없었는데요. 5월부터 가격이 궁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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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맘 먹고 20만원 넘어가는 티 잡았는데 매트티샷에 페어웨이, 그린 누더기 관리상태면 너무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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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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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8만원이요?? 작년에도 비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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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 신라? 에서 오전티 임박티로 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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