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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시계형이랑 레이저 같이쓰시는분 계신가요?
  질문 |
깡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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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5 16:15:59 조회: 5,04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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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레이저만 사용하고 있다가 아는 지인이 두개 다 사용하길래 생각해보니 가끔 코스나 그린경사도 때문에 시계형이 땡기는데
숏겜할때도 어찌보면 레이저랑 별차이 없을것 같기도하고...
갑자기 궁금해서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같이 사용중인데 시계형은 티샷 할 때 그 홀 전체 길이나 홀 모양 정도 보는 용이고
레이저는 주로 세컨이나 어프로치때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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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할땐 시계형보단 레이저가 더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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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씀니다. 어프로치나 긴퍼팅은 평발인 관계로 많이 못걸어서 레이져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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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샷 전 코스 확인, 도그렉등 그린이 보이지 않을때 확인, 티샷 거리 등 체크용으로 시계형을 쓰고,
세컨 이후 어프로치 등 정확한 거리 측정은 레이저로 찍습니다.
아무래도 APL등 지원한다 해도 오차가 쪼금 있어서 레이저보단 신뢰도가 살짝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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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 너무 믿으면 안되는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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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하고 잘산것중에 하나가 보이스캐디 시계입니다
구입하고 나서는
카트에 달린 테블릿 보라가서 구부정하게 볼필요 없고요
티샷 막창 거리 파악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코스공략시 캐디에게 의지하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의외로 그린에서는 그냥 눈으로 보는게 편해서 잘 안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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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는 구장가면 딱그러거든요, 카트 기웃거리고 핸드폰켜서보고
구매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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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어프로치 할 때에도
시계형은 핀 위치에 따라 앞핀, 중판, 뒷핀 거리 알려주고
캐디님이 또 알려주셔서
요 몇게임은 시계형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스코어는 평소보다 안나왔는데...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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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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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SL2 사용중인데 레이저 + 워치 형태 입니다. 최신형은 SL3 이고요 제 추천으로 지인이 SL3 사셨는데 매우만족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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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L2갖고있었는데 충전때문에 좀 불편하드라고요.
내구성도 좀 안좋은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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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 다 씁니다. APL 지원 안되는 골프장은 핀 직접 찍어봐야 하고요, 시간 많으면 시계/레이저 거리 더블체크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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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지금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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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11pro 샀는데 레이저와 같이 쓸 생각입니다.
어프로치는 무조건 레이저 이용할 생각입니다.
아직 경험이 없지만 apl 오차와 홀컵 옮겼을때 반영이 늦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요
그래서 레이저는 저렴한거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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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도 레이저는 비싼건 아니라서. 시계 구입 적극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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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은 무조건 레이저형이 정확하구요.
시계형은 전체맵 이나 지형볼때 좋고 개인스코어 관리하기  좋습니다.
시계형은 가끔 gps 못잡거나 버벅거릴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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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샷트랙킹용으로 쓰고. 가끔 블라인드 상황에서 그린 위치 거리 정도 참고 합니다.
가민 S62, 르폴드 조합으로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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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채 몇개정도 들고갈때 대략적인 위치 파악에 좋더군요. 공 위치에서는 레이저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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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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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형 사용하긴 하는데요.
레이저 거리측정기 사고난 후엔 거의 안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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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9, 갤워치5프로 골프에디션 + 레이저 씁니다.
APL구장은 T9 + 레이저
스마트핀 구장은 갤워치 + 레이저
APL이나 스마트핀 있는곳에서는 레이저는 18홀동안 한번 꺼낼까말까 하고요.
APL 스마트핀 다 없는 구장은 T9 + 레이저로 거리가 그린 중앙 기준이라 세컨 및 어프로치시에만 레이저 사용합니다.
사실 레이저 없어도 앞핀 뒤핀만 알아도 시계형에서 그린 초입과 끝 거리가 나오기에 대충 계산해도 대부분 맞기는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시계형으로 코스매니지먼트를 많이하다보니 갈수록 레이저 사용빈도가 낮아지고 있네요
처음에는 티샷전에만 코스 모양을 보고 티샷준비했는데 갈수록 그린모양, 그린고저까지 보면서 세컨 및 어프로치 하다보니 시계형 사용이 더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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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캐디 upl5 미니와 갤럭시워치5프로 골프에디션 같이사용합니다
전체적으로 시계 사용이 많고 거리측정기는 어프로치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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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워치골프에디션 + 차쉬넬 씁니다..
갤워치는 오토트래킹 있어서 복기하기 좋고 롱겜에서 쓰고
차쉬넬은 100미터 이내 숏겜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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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갤워치5골프에디션 + 니콘쿨샷프로2 조합입니다.
갤워치는 코스레이아웃 확인 및 볼 트래킹용으로 쓰고
쿨샷은 대기 길어지면 심심해서 꺼내보거나 동반자 공 낙하지점 찾을때(망원경 ㄷㄷ), 어프로치때 어쩌다 한번씩 쓰고요.
거리는 캐디님 + 말뚝 + 어프로치 눈쉬넬(거의 터무니 없이 안맞음) 조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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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와치 하기 귀찮아서 SL3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거리측정기에다가 시계기능을 박아둬서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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