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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백돌이입니다.

딜바다에서 지포어 경량백 핫딜 정보를 보고, 3.9일에 직구를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발송이 되지 않아 주문 사이트에 문의하니, 이미 발송했다고 하면서 송장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송장번호를 조회하니 3.13일에 배대지에 도착했다고 나왔습니다.

몰XX에 송장번호 입력하고 문의하니, 미입고 상태고 MAX라는 사람은 없고 그냥 문 앞에 물건 놓고가서 분실 가능성이 있으니 UPS와 주문한 사이트에 확인해 보라고 하더군요.

ㅠㅠ 예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UPS에 클레임 요청하고, 주문사이트에 사정 설명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응답이 없네요.

혹시 몰라 비슷한 주소인 오마XX 에도 입고 문의했으나, 물건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저 분실 당첨인거죠 ㅠㅠ

이와중에 구매사이트 오더 화면은 주문완료상태에서 아직도 넘어가지 않았네요.

추가로 대응해야할 부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몽구님의 댓글

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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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30 09:32

저도 비슷한경우 있었는데 노가다로 해결했습니다.
그 근처에 배대지가 엄청 많아요. 네이버로 싹다 가입하고 신청서썼더니 한곳에서 입고됐다고 확인되더라구요...
아마 비슷한 곳이 많아 배달원이 착각한것같고, 배대지특성상 오는물건 무조건 받기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같은방법으로 100% 찾을수있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노가다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