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tat님의 댓글

사실 유튜브에 프로들이 올려놓은거 겁나게 많습니다. ㅠㅠㅠ
문제는 잘 안된다는거..
뭔가 그 느낌을 내 몸이 느껴야 할거 같은데
그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 느낌이 내가 느껴보지 못한 상상하지 못한 무언가의 느낌일거 같은데... 뭔가를 바꾸는게 두려운가 봅니다.

미경남편님의 댓글

장비로 말씀드리면 샤프트가 볼스 대비 좀 무거우신거도 같구요...
저 같은 경우는 상체에 힘 빼고,하체 턴으로 치는 걸 알게되면서 65를 넘겼습니다.
관련된 영상 꼭 찾아보세요. 전 [무난한 골0] 잘 참고했습니다.

찐빵님의 댓글

55~58에서 63으로 63에서 68~70으로 딱 1주일사이에 늘었습니다. 비약적으로 늘었던 계기가.... 드라이버를 수평으로 야구스윙하듯 미친듯이 휘둘러 봤을때 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수평에서 허리만 숙이면 골프스윙이랑 비슷해지니까요?ㅎ
대신 팔이 나가는느낌 말고 몸통으로 팔을 돌리는 느낌.
내가 얼마나 빠르게 휘두를수 있는지 로테이션이 어떤건지 느낌이 빡 왔었어요.

꼬마잠수함님의 댓글

저도 골린이라 드릴 말씀은 없는데 체격에 비해 샤프트가 과도한건 아닌지요? 헤드도 lst면 초보자는 정타맞추기가 힘들텐데요. 저도 볼스피드가 60을 못넘다가 어느 순간 넘어서 지금은 편하게 평균 65정도 나옵니다만 스윙스피드는 45내외로 동일합니다. 정타율이 올라가면서 볼스피드가 올라간거겠죠. 샤프트는 벤투스 블루 tr5r과 투어ad ub5s를 사용중입니다만 스탁 5s가 볼스피드는 제일 잘 나오더라구요. 스윙스피드가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샤프트도 한번 낮춰보시고 정타율 높이는 연습도 하시면 도움이 많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낫놓고님의 댓글

60미만의 볼스는 스윙이해도와 이미지의 부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최민욱프로 유투브 추천드려요 한번 보세요 ^^
https://youtu.be/MEJNAXcg5cg

패쓰파인님의 댓글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정타율에 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작년초에 볼습 60에서 허덕이면서 울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지같이 쳐서 그렇지 66이하는 잘 안나오거든요
완전 푸쉬슬라이스 열린 것 빼고는요. 푸쉬슬라이스성으로 때렸을 때 정타율 안 좋은 그 예전 시절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쳐보면 스탁 샤프트나 6S 샤프트나 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계속 정타와 임팩트 타감 위주 연습을 하시다보면 언젠가는 체감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저도 그런 것 같아 그렇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언 드리는 저도 맥스 볼습 72까지 밖에 안 쳐봐서 내 방식이 맞다 확신할 수는 없네요..
볼습 80대 분들이 또 조언 밑에 주실 것 같습니다.^^;

아기와꿈님의 댓글

영상을 보지않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평범한 남성기준으로 정타만 맞춰도 다리 모으고 팔로만 쳐도 200은 나옵니다..
그이하로 나왔다는건 대부분 정타가 안맞았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정말 잘맞았다 하는 240m가 정타고 200m는 잘못맞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스 스티커든, 페이스 스프레이든, 그냥 쳐서든 볼마커를 보시고 헤드페이스 어디에 주로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볼스피드를 내실때 다들 쎄게 치려고만 하시는데  전 쎄게보단 빠르게치라고 추천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