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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좀 놀다가
파타야 남쪽 40분거리 사타힙이라는 해군기지마을에서
골프도치고 연습장도 잘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이걸로만족 하고 일이나 하자했는데
회사에서 뜬금없이 전체휴가 때려버렸습니다.
(TF라서 근태관리 리더가 임의로 조정가능합니다)
아무튼 4월26~5월6까지 휴가인데
일본을가자니 혼자 조인이 힘들거같고
패키지가자니 뭔가 일정을 내맘대로못하고
태국은 이미 작년10월 올2월에 다녀왔고
미국가보자니멀고
우리나라남쪽에 내려가볼까 싶긴한데
그냥 매우 덥더라도 혼자면 역시 태국을 또 가야하겠죠?
태국에선 자동차 오토바이 잘타고다닙니다.
파타야 푸켓 벙콕 사타힙등에서 갈때마다 일주일~한달씩 쳤어서 국내에서 보더편합니다
(국내라운딩경험 10회미만;; 친구들이 다 애기키우러갔어요 .. ㅠㅠ)
골프그만하도 부모님손잡고 일본여행이나 다녀올까 싶기도합니다
그냥 신나서 + 뜬금없는 휴가에 뭐여 뭐 어쩌라는거여
요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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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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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은 태국이 젤 나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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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또 태국 이겠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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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좋은건 여자분들 제외시켜드리고 아버님 모시고 2인 일본골프여행 전 괜찮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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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모님이랑 안그래도 가자고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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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급 10일 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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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레긴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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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월은 정말 쉽지 않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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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긴 제일 날씨 빡실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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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시면.... 제주도 자차갖고 가셔서 제제골프로 1인 조인 다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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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중에 오토바이도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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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면 호주 미국도 많이 저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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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미국은 하필 골프시작하기전에 주구장창다녔네요 그때 골프를쳤어야하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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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30일부터 5월12일까지 휴간데 중국 칭다오 골프관광 쌉니다 요즘 들어오는 사람보면 패키지로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저는 중국에서 30일 출국후 일본 도쿄로 가보려고 합니다 장비도 좀 구경하고 기회되면 아내 골프채랑 제 골프채를 바꾸려고 작년부터 총알 모으고 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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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시면 같이가자고 할뻔했네요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