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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vs 골프워치 + 캐디 + 거리목 + 깃대 색깔
일반 |
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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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5 17:00:32 조회: 2,24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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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리측정기가 가장 정확하긴 합니다.  

저도 거리측정기는 있고 란딩갈 때 가져는 가지만, 최근 2년 간은 써본 적은 없네요. 

 

제가 거리측정기를 안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갤럭시워치6 사용 중 : 중핀까지 거리가 바로 나옴 (홀맵도 함께 봄)

2. 앞핀인지 중핀인지 백핀인지는 깃대 색깔로 구분함

3. 거리목도 눈여겨 봄 

4. 무엇보다 캐디가 불러주는데, 캐디는 큰 오차없이 불러주는 경우가 많음. 

 

-> 2~4는, 내 공으로 걸어가면서 확인하면 되므로 별도 시간 필요없음. 

-> 1은, 공 앞에 간 순간 즉각적으로 거리 나오므로, 앞핀, 중핀, 뒷핀으로 거리보정만 하면 됨. 

   (대충, 앞핀이면 10m 빼고, 뒷핀이면 10m 더 봄)

 

제 경험 상, 거의 몇 미터 안 쪽으로 거리가 맞더군요. 

 

 

사실 레이저측정기가 더 정확하긴 한대, 

들고 다니는 것이 번거롭고, 레이저 측정기로 측정한 후, 다시 홀맵으로 위험지대 파악도 해야 하므로, 저는 그냥 갤워치+거리목+캐디가 불러준 거리를 믿고 그냥 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거리가 필요하신 분은, 레이저측정기를 지참하시면 되고,

조금 더 신속하고 간단한 측정이 필요하신 분은, 워치+거리목+캐디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40m 안쪽에선, 

전 눈으로 거리 따져서 하고 있긴 합니다. 눈으로 거리 재는 연습도 괜찮은 듯 해요. 

어프로치를 어디쯤 떨어뜨려서 굴러가게 한다~~ 감각적으로 익히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초반에 캐디가 세컨 거리 불러주는거 듣고 제가 찍어보고 거의 비슷하면 그린 주변 어프로치 때 빼고는 잘 안들고 다니는 편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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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레이저 가지고 다니지만 한 경기당 한번 사용할까말까.
갤워치 쓸때는 깃대보고 중핀거리와 그린시작거리 그린 끝거리 참고해서 치는 편이고
APL구장은 보이스캐디로 그냥 믿고 치는편입니다.
실력이 미천해서 거리가 차이나서 못치는 경우보다는 좌우 편차가 큰 경우가 많기에...

    0 0

야간 노캐디 아이폰 이라 워치도 못쓰고 ㅠㅠ 거측기 하나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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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일때는 거측기 필수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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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측기 있으면 거리측정기 + 캐디 + 거리목 + 깃대 색깔 아닌가요?
최대한 많은 정보가 있으면 좋지요~ 워치보단 거측기를 선호합니다.

    0 0

저는 무!조!건!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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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쉬넬쓰느라 캐디가 불러줘도 무조건 비교확인차 찍어봅니다.
갤워치 골프에디션도 있고요.

결론은
 캐디=갤워치=차쉬넬 <<<< 제 아이언 오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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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저것 써봤는데 시계형(가민s62, 보이스캐디t10)은 잘 안쓰게 되네요

요즘은 100m 이내만 레이져 사용하고, 100m이상은 캐디가 말해 주는데로 쳐요. 
레이져 휴대가 불편하긴 한데 없으면 없는데로 또 불편해서...

    1 0

직접 찍어보는 습관 들이다보니까 안찍으면 루틴어긋난것처럼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힘들어정말님처럼 치는것도 진행도 더 빨라지고 좋을것 같습니다.

    0 0

제가 거리측정기를 쓰는이유는...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가 개판이라는걸 꺠닫고 나서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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