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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사는날은 90개초, 죽는날은 110개씩 치는 초보인데요.
어제 후기글 보고 귀신에 홀린듯 매장가서 사서 바로 연습장 가서 쳐봤습니다..
요즘은 레슨으로 스윙을 다시 만드는 단계라 반스윙으로 살살 정타 연습중인데요
이렇게 해도 슬라이스가 10에 4개는 나는데, qi10은 확실하게 좀더 가운데로 몰아가주는 경향이 눈에 띄게 납니다 확실한 관용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에픽맥스LS 텐오프 60S 사용할때 평균 거리가 220은 나오는데. 캐리 210‐220m (GDR기준)
Qi10은 확실하게 거리가 줄어드네요. 캐리 200m에 턱걸이하는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거리가 뭐 중요할까요.. 가운데로 가면 그만이지..
일단 킵해서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에픽맥스도 3년이상 되어가구요. 초록색이 은색이 되가는중이라..
거리욕심없고 죽지만 말자파에 추천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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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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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성자님이랑 같은 드라이버 실력을 가지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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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피드백이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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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족하며 사용 중 입니다. 일단 살고 보자! 어차피 세컨치고나면 별 차이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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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드라이버 바꾸고 원볼플레이나 요즘 공한개 잃어버린적도 많네요... ㅋㅋㅋㅋ 맨날 공 1박스씩 들고다녓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