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올라오는 Qi10 max 필드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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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유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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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2 18:01:29 조회: 1,80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5 ]

 

작년초 오랫동안 사용했던 코브라 드라이버에서 스텔스2 + NX그린 5s 조합으로 갈아탔습니다.

 

교체후 3~4개월 헤메다가 작년 하반기 부터 자리잡고 잘 맞기 시작했습니다. 거리도 적당히 나오고 방향도 약 드로우로 잘 사용했으나  18홀 동안 1개 정도 죽는공이 나와서 아쉬워하고 있었던중 헤드 페이스 카본이 떨어져 

 

2년되는 시점에 AS 해야 되겠다 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지난 쓱데이에 직원가 찬스로 아주 좋은 가격에 Qi max 구매해서 2회 라운딩 해봤습니다. 

 

스텔스로  올해 2회 라운딩에서 84 , 80타(라베) 쳤습니다. (드라이버 1회씩 사망)

 

Qi10 첫번째 라운딩 --> 연습해보니 NX 그린 보다 스탁 5S 가 더 잘 맞습니다. 스탁으로 나갑니다. (스윙웨이트 D3)

                          14개 티샷 모두 살았습니다. 흠.....거리가 10~15미터 줄었습니다.

                           아이언이 잘 안 맞습니다....--->> 84타

 

QI10 두번째 라운딩 --> NX 그린으로 컷팅없이 시작합니다. (스윙웨이트 D4)

                           죽지는 않으나 전반홀 내내 드라이버가 잘 안맞고 버거운 느낌이 듭니다. 

                           우측으로 거의 안 밀리는데 미리는 샷도 계속 나옵니다. 

                           후반 다시 스탁으로 변경합니다. 각도도 7도로 내립니다.

                           티샷 잘 맞습니다. 똑바로 갑니다 (210~220)

                           아이언이 잘 안 맞습니다. ---->> 84타

 

 결론 

1. 똑바로 잘 갑니다. (드로우 잘 안 걸립니다)

2. 백스핀 증가하는것 같아 7도로 조정하고는 기존과 스텔스와 유사한 거리 갑니다.

3. 타수는 동일합니다.

4. 타감이 정타 맞을때나 아닐때 구분이 잘 됩니다. (이전 스텔스보다 좋음)

5. 스탁도 좋습니다.

6. 아이언 V300 5 버전인데 바꿀때나 된것 같습니다.

 

 질문

1. 이전 스텔스 쓸때는 NX그린 전혀 부담없이 사용했는데 QI10에 사용시 팔에 부담이 가는건 스윙웨이트 때문일까요???  D4 정도 나와서 샵에서는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컷팅 안했는데 팔이 부담되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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