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티 위에서 치는 거라 아이언처럼 드라마틱하게 라이각이 큰 영향을 주지 않긴 합니다.

Lestat님의 댓글

저도 드라이버는 티 위의 공을 치기에 라이각 조절한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Lestat님의 댓글

헤드를 땅에 두었을때 토우와 힐이 지면에 평행하게 되기 어려울텐데요??? 토우가 높은게 일반적일건데요?? 어드레스 그립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토우 힐이 평행하려면 상체가 거의 숙임없이 서야 가능할거 같네요. 손목은 아래쪽으로 꺾여서 잡아야 할거 같고요.

Lestat님의 댓글

레슨 받으시길...

쫑쓰c님의 댓글

샤프트는 스윙패스방향으로도 휘어지지만,
위아래로도 휘어져요.

그거 감안하셔서 토우 들어주거나, 공과 페이스면 정렬을 해보시죠.
슬라이스 잡힐수도.... .

영이랑님의 댓글

그런데 드라이버도 라이각 차이가 있긴합니다.
패러다임 트다쓰는데 트다는 라이각이 57도고 일반 모델은 60도입니다.

purge님의 댓글

핑 G425 맥스 첨 나온 시절 훅 많이 나는 사람들이 라이각 플랫하게 조절해보라고 하긴 했죠.
로프트가 낮을 수록 라이각이 페이스가 바라보는 방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숏아이언에 갈 수록 발끝 내리막 오르막 영향이 많듯) 제일 멀리 가는 드라이버이니만큼 1,2도 차이에도 코스를 벗어날 수 있으니
정 신경 쓰이시면 트랙맨이나 GC Quad 가셔서 다이나믹 라이 앵글값을 보시는 것이 마음의 평안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멘탈 게임이니까요 어차피 ㅋㅋ

이노바이님의 댓글

라이각 아이언뿐만 아니라 당연히 드라이버도 중요하다 봅니다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어드레스가 라이각에 따라 달라지고 출발각 1도 차이도 큰 거리차이가 생기는 드라이버에 라이각 당연히 중요하다 봅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드라이버 라이각에 샷의 영향이 없지는 않지만 크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드라이버 로프트각도가 고작 10도정도이기 때문이죠. 로프트각도가 큰 아이언류(25~35도)는 라이각이 조금만 변해도 타구선이 크게변해서 라이각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앞에 볼펜대보고 라이각에 변함에따른 비구선의 변화를체크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파랑용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라이각조절하기 보다는 조금씩 짧게 잡아가면서 조절해보면 당장 스윙은 어색해도 본인에게 편한 길이와 라이가 있습니다.(짧게잡을수록 토우가 내려감). 그 지점에서 커팅하면 좋은데 중고가 방어는 안됩니다... 반대로 커팅된 샤프트는 드물어도 저렴해서 좋고요. 또는 호젤돌리면 라이도 같이 변경되니 제조사메뉴얼 참고해보세요

caesoscx님의 댓글

테일러메이드 슬리브 보시면 Lower, Higher 말고 스탠다드 반대편은 라이각을 업라이트하게 바꾸는 겁니다. 그래서 Qi10을 사시는겁니다?

MeNew님의 댓글

키 작은 여자 프로들 드라이버 토우가 많이 들리지만 잘 칩니다. 크게 상관 없다는 얘기죠 ^^
토우 들리는게 거슬리시면 어드레스를 많이 숙이지 말고 업라이트하게 서거나 클럽을 좀 짧게 잡으면 토우가 덜 들리는 어드레스가 되지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오히려 드라이버가 라이각에 의해서 정타영향을 많이 받을거같습니다
라이가 플랤하면 정타에 맞을게 상단에 맞겠죠
반대로 너무 업라이트하면 정타에 맞을게 탑핑성볼이 납니다

드라이버는 라이각에 의해 방향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페이스면 어디에 맞느냐가 결정나기 때문에 꾸준히 비슷한 지점에 정타가 안난다면 라이각조절로 정타를 이끌어낼수도있죠

도시늘보님의 댓글

슬리브 어댑터쓰는 많은 브랜드가 플랫 라이가 기본입니다. (PXG, 핑이 예외로 알고 있구요)
그래서 코브라 같은 경우는 업라이트하게 라이각 조정하는 모드를 Draw 라고 표기합니다.
약간이나마 차이가 있을겁니다.
저는 스탠스가 좀 업라이트한 스타일이라 항상 180도 돌려서 스탠다드 드로우에 놓고 칩니다.

키, 팔길이 (바닥에서 손목 길이), 어드레스시 굽히는 정도에 따라 적정 라이각이 달라질거고
이거 맞추는거는 피팅의 영역이죠.

림핑바순님의 댓글

라이각에 의한 차이가 있기야 하겠죠. 다만, 아이언에 비해 드라이버는 매우 차이가 작습니다. 그래서 무시하는 게 정론이라고 봅니다.

1) 로프트가 워낙 작으니 라이각 차이에 의한 좌우 기울임 변화도 줄어듬

2) 페이스면이 곡면이므로 어차피 타격점 위치에 따른 편차가 더 큼

3) 바닥면(sole) 또한 아이언에 비해 둥글고, 지면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음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위에 말씀하셨듯이 페이스의 벌지에 의해 영향이 작긴 합니다.
드라이버 페이스 면이, 웨지 같은  평면이 아니라, 엎어 놓은 냉면 사발처럼 봉긋하게 솟아있는 반구체라고 상상해보면
라이를 올리든 내려든 딱히 큰 차이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구질에 있어 아주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수의 제조사 슬리브에 업라이트/플랫 조정 기능이 있고,
거의 모든 제조사의 상급/일반/초급 모델은 라이 기본 스펙에 차이를 두고,
라이를 통해 초급 모델의 드로우 성향을 유도하는 설계요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시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미즈노 같이 3도씩이나 조정 가능한 슬리브를 쳐보면 제법 구질의 차이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문의하신 정타 확률과는 관련이 매우 적을 것 같습니다.

프로이트님의 댓글

제가 드라이버 슬라이스로 고민이 많을때 프로가 왼손의 손목각도를 잡아준적이 있습니다. 채를 너무 누르듯이 어드레스하면 슬라이스가 난다고 왼손목을 펴줬던 기억이 있어요. 라이각보다는 왼손의 어드레스 손목각을 체크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왼손목을 어느정도 펴고 스윙하면 스윙이 들어올때도 상대적으로 펴서 들어옵니다. 아마추어는 대부분 코킹을 못푸는게 문제다보니 조금 해결이 되더군요 ㅎ 특히 토다운힐업 스타일이라고 하시니 손목을 약간 펴서잡는걸 해보면 인도어구질에 변화가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특히 필드에서 슬라이스 나기 시작하면 거의 샤프트와 팔을 일자에 가깝게 세팅할만큼 손목을 펴는 긴급처방을 씁니다

TUpC님의 댓글

채가 짧을수록 영향이 크고, 길수록 영향이 적습니다. 이는 언듈레이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로프트 각도에 따라 영향의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드라이버 보단 아이언 위주로 언급되지만
드라이버도 라이각 영향은 있습니다.
다만 라이각 보다 어드레스로 조정되는 폭이 더 크다보니 라이각은 최종적으로 수정하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