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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한번 야간 한번 라운딩 해보고 보이스캐디 레이저핏과 부쉬넬 v5랑 비교 후기 올려 드립니다.
결론은 가벼운게 너무 좋아서 레이저핏을 주력으로 선택했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부쉬넬 허리에 차보니까 벽돌 차고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
1. 거리 측정
레이저핏 - 꽤 자주 뒷배경 거리를 알려줘서 몇번씩 찍어봐야 함
부쉬넬 v5 - 레이저핏 보다는 뒷배경이 찍히는 빈도는 적음
2. 사용감
레이저핏 - 작고 가벼운거는 정말 좋음
부쉬넬 v5 - 거의 안쓰지만 은근히 자석 있는게 편할때가 있음
3. 파인더
레이저핏 - 생각도 안해봤는데 파인더 해상도가 떨어짐. 붉은색 글자 표시는 OLED가 아니라 야간에 빛번짐이 심함
부쉬넬 v5 - 망원경 회사라 그런가 확실히 맑고 깨끗하게 잘보임
4. 기타
레이저핏 - 볼투핀 기능이 셀프 라운드할때 좋음
부쉬넬 v5 - 경험상 A/S 하나는 좋음(1:1 교환)
5. 단점
레이저핏 - usb 충전단자가 오픈 되어있어 마개가 필요할듯(우천이나 먼지 등)
부쉬넬 v5 - A/S는 확실하나 뽑기운이 없는지 1년에 한번씩 A/S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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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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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쉬넬 쓰다가 보이스캐디 SL3 넘어왓는데... 진작에 넘어올걸 햇네요 ㅋㅋㅋ 부쉬넬이 짱인줄알앗는데 3년동안 잘쓰긴햇지만.. 보이스캐디가 훨씬 빠르게 잘찍히고, 코스뷰에 그린뷰 경사까지 전부나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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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에서 고급라인은 아직 써보지 못해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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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3번때문에 부쉬넬부쉬넬 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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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레이저핏이 저가버전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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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은 V6는 글자색깔이 검은색이라 야간에 잘 안보이지 않나요? 저는 니콘 쿨샷스테빌라이즈드 쓰는데 의외로 레이져핏이 가볍고 작은데 성능이 안떨어져서 요즘은 레이져핏 쓰고 있습니다. 빛번짐은 좀 있지만 붉은색 글씨가 오히려 부쉬넬보다 야간에 시인성이 좋더라구요. 가볍고 작은거랑, 빠른 속도, 볼투핀 기능에 따른 장점이 매력덕이더라구요. 뒤에 찍는거는 속도가 빨라서 핀쪽으로 이동하면 금방 재측정이 되서 커버가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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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은 핀시커 기능을 제대로 쓰고 계신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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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는 인식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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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른 상태에서 계속 긁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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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말씀하신 방법으로도 사용 해보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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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 v3, 부쉬넬 v5, 니콘 쿨샷2, 파인캐디 upl5, 파인캐디 upl7 사용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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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도 너무 고민했으나 특가때를 놓쳐서 그만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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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 들어보고 조용히 내려놨... ㅋㅋㅋ 캐디톡 큐브 예판으로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갸쟝 잘 산거 중에 하나라 생각했는데 한번 허리에 안차고 플레이 해보니 너무 홀가분해서 막 던지면서 사용 중입니다. ㅡㅡ 가끔 부쉬넬 쓰는 동반자나 캐디랑 비교해보는데 거리 차이 거의 없더라구요. 캐논에서 나오면 사고 싶습니다. 기다리는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