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9500073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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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1exam님의 댓글

매치플레이에 암묵적 동의 이런 거 없다니까요.
그냥 컨시드 주냐 마냐. 거리 먼 사람이 더 먼저 친다. 이거밖에 없어요.

온달9500073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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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잘못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먼 사람이 먼저 퍼팅한다가 원칙인걸로 압니다.
보통 많이 가까우면 먼저 홀아웃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상대가 '승낙'하면 먼저 하는거고, 그 전에 컨시드 주기도 하지요.
아무 말이 없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행동하는거는 원칙이 아닙니다. 원칙이 아닌지라 상대방이 다시 하라고 하는거는 정당합니다.
누가봐도 동의한걸로 보였다는 것도 누가보느냐에 따라 다르므로 원칙에 어긋납니다.
님께서는 자꾸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맞다고 하시는것 같아요... 살짝 긴장감 있는 상황이었지만 윤이나선수가 잘못 판단한거고 딱히 할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이상한 룰 스스로 만들어 내지 마시고..
원칙이에요. 골프규정 6.4 찾아보세요.
매치플레이에서는 플레이 순서가 기본적인 요소이다; 플레이어가 순서를 지키지 않고 플레이한 경우, 상대방은 그 스트로크를 취소시키고 플레이어로 하여금 다시 플레이하도록 할 수 있다.

도니도너님의 댓글

전혀 아닙니다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매치플레이에서 명확한 의사표시만 있지 암묵적 동의는 없다고 봅니다.
암묵적 동의라는 상황은 꽤 자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요.... 이예원선수가 잘못 한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옛날 lpga에서 우리 나라 선수 누군가와 외국 선수
누군가였나..그 때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적이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선수가 다시 친걸로..

케이님의 댓글

윤이나 선수 안티는 극성팬이 만드는것 같아요
컨시드 주는것도 전략이고, 룰대로 했었기 때문에
논란거리가 될 수가 없죠

Elly님의 댓글

치기전에 말해줄려다가 어드레스 들어가서 말하기 어려워 치고 난 다음에 말해준듯 합니다.

브라이언김님의 댓글

우아... 재미있네요 프로의 세계에서 컨시드 안 주는게 비매너라고요? 상호존중은 룰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쟁에서 양보나 배려라는 형태로 나타나는게 아닐텐데요.. 상대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뭐 부상이 있으면 배려해주는게 암묵적 룰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휴머니즘입니다. 프로라는 직업이 내 상금 몰아주는 그런 직업이 아닐텐데...

kustdeux님의 댓글

글쓴이가 악플수집하고 논란 만든는 관종인거로 하시죠 ㅋㅋㅋ
윤이나 글쓰면 댓글 폭발하는거 아는거죠 ㅋㅋ
이미 지나간 트렌드인데 감조차 전혀 없는 분 ㅋㅋ

세마님의 댓글

매치플레이에서.. 먼거리에 있는 이예원선수가 상대방이 먼저 홀아웃하면 심리적 부담이 꽤 되겠죠.
이걸 알고 윤이나선수가 모른척 먼저 홀아웃했으면 윤이나선수가 비매너 아닌가요..? 아니 심지어 윤이나 선수가 이걸 몰랐을까요? ...

일반 대회애서는 내가 꼭 널 이겨야하는 상황이 아니므로 먼저 홀아웃해도 상관없죠.

프로이트님의 댓글

윤이나 이예원 사이가 안 좋은것도 아니고 서로 친한 사이에 가까운데요,
이건 그냥 지나갔으면 윤이나 선수가 후속기사로 욕먹을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예원 선수가 지켜보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니다 싶어 다시 치라고 말해준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 윤선수가 치는 걸 볼 때까지는 고민했겠죠. 이거 그냥 이대로가도 되나..? 라고 생각했다가 아 아니다, 이대로 가면 저 친구(윤이나)가 욕먹겠다 싶어서 다시 치라고 말해준거죠. 이건 도와준거지 이걸 반대로 인성문제라고 하는건 진짜..
프로경기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룰대로 하는 선수에게는 칭찬을 해줍시다.

도니도너님의 댓글

이예원이 전략적으로 일부러 가만히 있다가 윤이나가 넣는 거 보고 그제서야 다시 치라고 요구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이예원이 하나도 잘못한 것 없습니다. 매치플레이 룰을 이용한 정정당당한 플레이 그 자체입니다.  이예원의 의도가 무엇이었냐를 고려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도간님의 댓글

프로가 룰대로 승부해야죠 취소시킬수있는 상대방 샷을 왜 그냥 둡니까? 넘어가는게 프로의식이 없는거 아닙니까

날리면님의 댓글

진짜 어질어질하네요ㅋㅋ 룰대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 선수가 욕먹고 제멋대로 친 선수 실드를 치네..

리오9152832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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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scent님의 댓글

프로 골프대회랑 동네 당구장 친선경기랑 비교를 하시네요;; 저 경기가 타이틀 없는 자선경기나 친선경기였나요? 몇억짜리 상금이 걸린 프로 대회입니다.
저 퍼팅 하나로 결승전에 진출해서 3억 상금을 받냐 못받냐가 걸려있는데 무슨 친분들을 찾고 계세요;;

final1exam님의 댓글

벌타 아닙니다.

리오91528324님의 댓글

당구를 예시를 든거고
당구에서는 지역에따라 벌타 주기도 합니다.
말 꼬투리 잡지마세요

Tit_for_Tat님의 댓글

당구 이아기 나올거리도 아니고 꼬투리는 님이 잡고 계세요.

리오91528324님의 댓글

다들 난독 증인가...
매너가 문제라는거자나요...

룰은 맞는데...
다만 그동안 지켜보고 뒤늦게 말하는게
매너냐 아니냐 란 문제라는거조.
친분을 따지다니요...
그리고 친선경기에서는 매너가 없어도 된다는건가요
아니면 프로 경기에서 매너가 필요없다는건가요?

Tit_for_Tat님의 댓글

뭔 소리에요 칠까말까하다가 윤이나선수가 '아 맞다 나 치면 안되지' 하고 샷 안할려고 맘먹고 멈출수도 있는건데 샷 하기전에 '그거 치면 안되요' 라고 해야한다고요? 그거야 말로 '너는 오구플레이도 하고 룰 맘대로 가지고 노니까 니가 하지도 않은거 내가 미리 경고한다' 라는 뉘앙스가 되겠는데요? 윤이나 선수는 지금 룰 어겼다는 골프팬들보다 매너니 윗쪽 댓글의 암묵적 룰이니 헛소리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을거 같네요 ㅋㅋ

도니도너님의 댓글

현재까지 반대 10개네요

final1exam님의 댓글

그냥 윤이나 선수가 멍청한 플레이 한 걸 이예원 탓으로 몰고 가는 댓글이 많아서 종합해 봅니다.
매치 플레이 룰은 공이 홀에서 멀리 떨어진 선수가 먼저 친다 + 가까이에 있는 선수가 먼저 치면 원래 쳐야할 순서인 선수가 그 샷을 취소시킬 수 있다.
이 룰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매치플레이에서 좋은 샷은 그 뒤 선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순서를 엄격하게 정해 놓은 겁니다. 내가 순서도 아닌데 맘대로 잘 치면 안되는 겁니다. 물론 벌타는 아닙니다.
이예원 선수한테 미리 얘기를 해주면 좋지 않았느냐 하지만 왜요? 만약 윤이나 선수가 잘못 쳤으면 그대로 두면 되고 잘 치면 캔슬시키면 되는데요? 그냥 영리한 플레이를 한 거에요. 그리고 사실 이렇게 비정상적인 행위(잘못된 순서 플레이 + 캔슬)가 나오면 취소시키는 선수한테도 심적 부담이 가요. 취소 안 시켜도 맘에 남구요.
그냥 윤이나 선수가 바보같은 플레이를 한 거에요. 캐디도 멍청했구요. 아마 컨시드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공 주으러 가다가 안 주니까 그냥 실망해서 홀아웃 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이걸로 논란 아닌 논란은 종결 되었으면 합니다.

봉박선생님의 댓글

솔직히 윤이나 선수만 유독 룰 숙지도 제대로 안 하고 논란이 계속 나오는 거 보면 프로로서 기본이 안 된거나 멍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한 때 팬이었지만 지난 번 징계 이후로는 별로 보기 싫고 색안경만 자꾸 끼게 되네요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이예원 : 나라도 이렇게 함. 아래 사유 참조
만약 윤이나 선수가 잘못 쳤으면 그대로 두면 되고 잘 치면 캔슬시키면 되는데요? 그냥 영리한 플레이를 한 거에요. (2)

윤이나 : 룰 숙지 부족
윤이나 팬 : 역시 어딜가나 기름통의 역할을 충실히 함. 윤이나 입장에서 실이면 실이지 득은 별로 없을듯.

당근감사님의 댓글

정확한 의도는 본인들만 알수 있는건데
추측으로 의도를 파악하려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