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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첫 새채입니다
지금까지 죄다 중고입니다ㅋ
드:구형 로그 9도 디아마나 DF5s 직접조립
우유:로마로 15도 21도
아이언:제스타임701 투어ad 65r
웨지:제스타임c웨지 48 52 56
퍼터:제스타임 궁둥이퍼터
골마켓 씨씨몰에서 구했습니다ㅋ

2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구요 첫시작은 15년도입니다
골마켓 씨씨몰 기웃거리는게 일과입니다
요즘은 딜바다 알고서는 핫딜있나 하루에도 몇번씩 들릅니다
딱한번 핫딜 upl5 거리측정기 13.9에 샀네요ㅋㅋ

각설하고
저번주 모임에서 상품으로 퍼터를 받았는데
요즘 드라이버가 안맞아서 추가금 내고 바꿔야겠다 싶어 샵(오프 골마켓)에 갔는데 도통 물건이 없더라구요 중고도 별로없고
몇번 시타 끝에 사장님의 달콤한 유혹에 속아
얼마전까지 100만원에 팔았는데 하나 남은거 63에 주겠다고..
패러다임 9도 스탁 맘에 두고 있다가 샤프트 갖고있는걸로 끼우려고 했는데 테일러메이드는 정말 생각도 없었는데 스텔스2 CQ5 사게 되었습니다.

어제 아파트 연습장에서 연습했는데 어떻게 십년전 드라이버나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구질 거리 백스핀 스피드 등등
좀 허탈했습니다 추가금30에 삼실 커피쏜거 10 도합 40들였는데 ㅠㅠ
역시 장비는 잘못이 없습니다ㅋ

요약 : 시타하러 가실때는 꼭 몸풀고 연습 좀 하고 가야겠습니다 뒤에 갤러리들 보고 있으니 힘만잔뜩 원래 훅구질인데 모든채가 죄다 슬라이스ㅠㅠ 직원분이 분석이 불가하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