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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 그린적중률 고찰 및 아이언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질문 |
하리는바닐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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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10:46:52 조회: 5,17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0 ]

본문

구 ZX7 950S 사용하고있는 주말골퍼입니다.

 

구력은 5년된 이론고수 실력초보 

평균타수는 95개, 올해 Best&Worst 87/103 입니다.

 

필드 평균 티샷 200~220m, 7번은 max 150m 보고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연습하다시피 했는데

올해 시간핑계로 연습량이 떨어지면서 아이언 컨텍률이 현저히 낮아진 것 같습니다.

 

올해 베스트 스코어때는 전반적으로 여유있는 환경에서 (3인플레이, 앞뒤팀 없었습니다) 

 

심적으로 여유가 많고 플레이도 여유롭게하다보니 좋은 스코어가 나온 것 같고

 

보통은 90대 초중반 (93이 많네요)이네요.

 

가장 많은 실수가 당연히 퍼터이고, 두번째가 그린적중률인데요. 

가장 실수가 많은 부분인 퍼터가 아닌 그린적중률을 높이고자 하는 이유는, 경기 시간관계 상 여유를 갖지못해서 퍼터 성공률이 더 많이 떨어진다 !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확실히 그린에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리딩하고 생각할 시간이 있으면 3펏 이상 확률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미들홀에서 2온 할 경우, 당연하겠지만 2펏 파를 할 확률이 높아지구요. 그린근처 리커버리 3온 상황에서도 파/보기가 50:50 이겠지요 (우리는 컨시드가 있으니까~)

 

140m 세컨이 남은 상황에서 8번으로 그린 트라이하다가 컨텍미스로 인해 50~60남으면 최악의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런 상황에 거의 3학년 3반으로 더블이 나옵니다.

 

더블이 많을 수록 평균타수에 가까워지게 되구요 ^^;;

 

해서 !! 결론 내린 것은, 난이도가 낮은 새 아이언 영입이네요 ㅎㅎ....

(역시 장비~)

 

그래서 조금 질문이 있습니다.

의견을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현재보다 난이도가 낮은 아이언을 사용한다고 그린적중률이 높아질까 ? : 모르겠습니다 ㅎㅎ;

2. 피드백 저하로 인해 스윙이 변질될까? :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3. zx7에 비해 스핀량이 적지는 않을까?(그린적중 후 런의 양) : 궁금하네요

4. 디봇을 많이 내는 편인데, 솔이 두꺼우면 채빠짐에 영향이 있을까요? :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고려중인 아이언 사용 해보신 분의 후기 및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

(50/54/58  3웨지는 고수할 생각입니다.)

<후보군>

1) T350 880AMC R

2) Ai스모크 아이언 (H/L x) ns950r

3) 추천해주시는 것...

 

평균 8후9초로 가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연습만이 살길이지만 편법을 한번 써보려합니다.

 

긴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zx7 어렵습니다.
꼭 변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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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 받혀주지 못하면 어려운 것 맞는 것 같습니다 ㅠㅠ 작년에 참 좋았는데, 쉽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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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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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이, 패러다임에 비해 굉장히 거대해보이기는 하네요 ㅎㅎ
패러다임은 필드에서 시타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컨텍도 잘나오고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로프트각 이해못하고 그린오버를 심하게하긴 했었지만..) 패러다임도 후보군에 넣어둬야겠네요.
둘이 비교했을때 난이도 상으로는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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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못 찍어서 ㅋㅋ
크기, 모양, 난이도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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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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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 T200도 고려해보세요. 거리도 편하게 가고, 여러모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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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t200은 난이도 차이 거의 못 느낄것같아서 빼놨는데, 신형 모델은 좀 더 나아졌을까요 ㅎㅎ;
드라이버 타이틀 고정이라 타이틀아이언이 땡기기는 하지만... 고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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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7은 안쳐봐서 잘 모르지만 쉽기로 유명한 v300보다 t200이 제 기준 비슷하게 편하게 쳐지는것 같습니다
중공 타감 적응못해서  뺐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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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0 시타해보고 체감해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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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도전해보시죠
클래식 로프트의 아름다운 탄도와 일정한 거리 느껴보시면....
머슬백만 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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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축에도 못끼는 0211st 에서 좌절을 맛보고 머슬은 다음생으로 미뤄둿는데,
mb가 아름답기는 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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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보다 난이도가 낮은 아이언을 사용한다고 그린적중률이 높아질까 ? : 모르겠습니다 ㅎㅎ;
 → 제 경험상 파온 1라운드 평균 5~7개에서 10개까지 올라갑니다. (파3 포함)

2. 피드백 저하로 인해 스윙이 변질될까? :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손 감각이 뛰어나신 편이라면 피드백 똑같이 느껴집니다.

3. zx7에 비해 스핀량이 적지는 않을까?(그린적중 후 런의 양) : 궁금하네요
 → 탄도로 극복가능하고 그린 경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상황마다 달라지고 스핀량이 많이 줄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스트롱 로프트 덕분에 한클럽 더 여유가 생깁니다.

4. 디봇을 많이 내는 편인데, 솔이 두꺼우면 채빠짐에 영향이 있을까요? :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 솔이 잘 빠지게끔 디자인되어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전 T200, P790 추천드리고 아니면 MX-1 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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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있는부분들을 모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X-1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던데요. 난이도가 많이 차이나지 않을까봐 조금 고민했는데. t200과 더불어 시타해보고 체감해보아야겠네요.

4번 굉장히 고민했던 부분인데, 조금 해결된 것 같아서 아이언 기변하는 쪽으로 많이 기우네요. (zx7 너무 만족해서 기변해도 당장 내치지는 않겠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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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딱 비슷하시네요....
저 zx7 nspro 950 r 쓰고있다가
지난주에 당근에서 미즈노 프로 223 모듀스 105s 구입해서.. 주말 라운딩다녀왔는데
전반 16개오바..후반 7오바치고왔습니다...
전반 2온...1회말고는없었고 멘탈 털리고있었고.... 전반 후반부터 어프로치 2~30미터 거리 대부분 홀컵에 바로 붙여서....후반전에 멘탈이 잡히더군요...

아이언변경 하고 연습장1번 가고 쳐서 이렇겠지라고 생각은하는데...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223 하고 zx7 중에서
223이 잘못쳐도 편차가 조금 덜한느낌이긴하네요 아직 연습을더해봐야알겠지만..
이번주말에 나가서 다시 한번 쳐보고 고민해야겠습니다

모듀스 105r p790 이나 모듀스 105r 923포지드 혹은 zx5 블랙에디션 매물을 찾아보다가...얼떨결에 223 모듀스 105s를 사게된거는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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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스코어가 ㅎㅎ공감되네요.
반대로 전반 한자리 후반 두자리일때도 있고 ~ 그렇죠 ..ㅎ;
100->90은 OB를 줄이자고 90->80은 그린적중률을 올리자로 귀결되는 듯하네요...
223 로프트 구성이 참 마음에 들던데, zx7과 같은 포지션이라 옆글........
잘 맞아서 라베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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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200 amc880s를 치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아이언이 이유없이 잘 안 맞는 상황이 오니 장비탓을 하게 되네요 ㅎ 타이틀 피팅을 다녀왔었는데 피터님이 샤프트가 아주 약간 오버스펙이고 T200자체는 잘맞는다고 하셨으니 사실 T200도 그리 어려운 채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스펙다운으로 T350 + 다골95를 쳐보러 간건데 T200을 치는 수치가 훨씬 좋으니 샤프트만 다운해서 그대로 치라하시더군요;)
대신 저는 이번주에 zx5 950S를 렌탈로 받는데 이걸 쳐보고 난이도를 낮추는것에 의미가 있을지 없을지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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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들도 zx5를 추천해주시던데, 후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체감 되실지 꼭 한번 다시 들러서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880s가 생각보다 강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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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올라오는, 제 관점에서 비현실적인, 싱글 달성글만 보다가, 저와 비슷한 레벨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쉬운 아연은 뭐니 뭐니 해도 v300 아닐까 합니다.
힐토 미쓰뿐 아니라 두껍고 얇은 미쓰도 제일 관용적인거 같습니다.

번외로, 7번 150 보시면 샤프트를 한단계 업 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950 쓰다가 110그램 바꾸고 안정성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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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상황을 고려해서 v300 6세대 정도도 마음속에 두고 있기는 합니다. ㅎㅎ v300역시 여디서 빠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옵셋이 너무 극단적이라.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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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ST 쓰다가 포지드스타로 기변 했는데 평균핸디가 7개 정도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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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나요 !!!
95-7...=.... 88개.....ㅎㅎㅎ..... 저도 그렇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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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 추천드립니다(zx7, 5 다 써봤고 지금은 5씁니다)
어드레스, 셋업 시 zx7과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쉽습니다. 뭐라 딱 꼬집어서 얘기드리긴 힘든데 희한하게 쉽습니다.
제 주변에 zx7로 치시는 분이 있는데, 캐디가 제 채를 잘못 줬는데 모르게 한 번 써보고 zx5로 바꾸신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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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 가장 가성비좋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인 것 같아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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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로 4,5,6번 zx7으로 7,8,9번 구성해서 치는것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있는 zx7을 내치기 보다는 롱아이언만 쉬운걸로 교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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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디봇을 깊게 내지 마세요. 점수 까먹는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140 미터에서 미스샷을 해도 그린 주변 10 미터 이내에서 칩샷을 해야지요.
8번을 쳤는데 미스샷으로 50미터가 남는 상황이 되면 안되지요,(얇게 치면 이런 문제가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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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가 빨라져서 체중이동 전에 손으로 채를 박는다거나 잔라이 무시하거나 좀 질은 땅이거나 할때 뒷땅으로 인한 미스가 최근 많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140에서 미스해서 40,50m 남는 상황을 안만드는 것이 베스트인 것은 확실합니다 ㅜㅠ 그 상황이 티샷 터지는 것보다 더 최악인 것 같아요. 40, 50이 원하는 자리에 안떨어지는 것 뿐만아니라 3퍼터 자리로 가게되니까요 ㅠㅠ 과한 디봇 지양하는 플레이도 간과하지.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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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정말 많이 써본축에 속합니다 , 확실히 쉬운아이언이 점수에는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인것도 말할것 없구요.  그러나 그 쉽다는 기준이 개인적인것 같습니다.  다운블로우가 제대로 들어갈때 부터는 뚱뚱한 채들은 오히려 슬림한 채들보다 불편하더군요.  뚱뚱한 채들은 무게중심이 워낙 바닥에 있는 이유기도 한것 같습니다.  거기다 초급채들은 편한느낌은 너무 좋지만 거리편차나 날카로움 같은게 사실 아이언으로서는 저랑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뭔가 적당한(?) 느낌의 클럽이 좋더라구요. (예를들어 222CB+나 로마로 같은?, T150이나 ZX7, 923포지드도  좋구요)
아이언의 난이도 보다 먼저 자신의 스윙스타일과 드라이버의 비거리 세컨이 남는거리등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가령 화이트티기준 드라이버 230미터 정도라면  남는거리는 거의 130안쪽이 될텐데요.  이정도 거리면  쉬운아이언, 어려운 아이언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거리가 150이상이 남는다면 미들아이언이 편한  쉬운아이언으로 가시는게 맞는것 같구요. 

다운블로우샷이 잘 나오신다면 무게중심이 약간 위에 있는 클럽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쓸어치시는 스타일이시라면 무게중이니 낮고 솔이 두꺼운게 잘 맞겠죠.

  여러가지 개인의 스타일을 감안 하셔서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무조껀 쉬운게 점수에 좋다면 프로들은 전부 G430아이언 같은것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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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답변에 감사드려요.
무게중심.. 무게중심이라..
전에 타이틀아이언이 유독 컨텍이 잘 안되던 기억이 나는데, 다른 채들과 무게중심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시타는 반드시 해보아야겠네요.!! 무게중심..유의해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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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즌 초와 많이 비슷하시네요
Apex pro 16에 s200 쓰면서 좀 버겁가는 느낌이 많이드는 시즌 초 였는데요(7번 기준 140)
근래 mk5 다골 105로 아이언 변경 후 비거리는 10씩 늘었지만 스윙이 훨씬 편해 졌습니다
스코어는 시즌초에는 90-98 왔다갔다 쳤는데
변경 후에는 90-94 사이로 좀 안정화 됐습니다

변경 전 후 스윙 변화를 보자면
1. 비거리가 늘어 템포를 여유있게 컨트롤 스윙을 하면서 실수가 적어짐
2. 2도 꺽인 채로 연습때 탄도를 신경쓰면서 오히려 탄도가 좋아짐
3. 상대적으로 컨택이 편해지면서 6,5,4 롱 아이언도 좋아져서 유틸, 우드를 아예 안쓰는 라운드가 많아짐

위 이유인지 롱게임에서는 좋아졌지만 고질적인 숏 게임에서 깨구를 못하는 라운드를 계속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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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위주의 샷을 선호하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리듬의.일관성을 위해서 증량은 지양합니다.(근육량이 없어서 그런건 비밀...)
공감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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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주말골퍼는 그린적중이 많이 되도 제주도 온이 많아지면 3펏이 많아지고, 스코어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이언 쉬운걸로 바꾸고, 숏게임과 퍼팅연습을 집중해서 퍼팅 갯수와 어프로치 실력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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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책이긴 하네요 ㅎㅎ. 제주도온도 3퍼터는 예약이라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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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타 정도시면 그린에서 바쁘실 상황은 아닌데 ... 동반자들이 고수신가봅니다. 정도 싱글 3분과 치면 정신없어서 퍼팅에 신경을 못쓰겠더라구요. 동반자를 바꾸시죠.. ㅋㅋ

2. 아연에 대해서는.. 저는 고민입니다. T100을 썼을때는 그린에 떨어지더라도 멀리 도망가지 않아서 적중율이 높았습니다.근데 JPX, V300, RMX 같이 스트롱로프트를 쓰면 같은 로프트 아연으로 쳐도 이상하게 그린에서 멀리 굴러가더라구요.. 기분탓일거 같은데 아무튼.. 관용성 좋은 아이언이 꼭 그린 적중율 높여준다는 데에는 좀 갸우뚱합니다. 물론 싱글치시는 동반자 한분은 v300으로 그린에 잘만 세우시더라구요. 오프셋만 좀 신경쓰인다고 하시는...

3. 50-60미터... 잘 세울수 있는 웻지를 구매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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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V300 동반자분은 다운블로를 잘하시나보죠.. T100이 당연히 T350보다 같은 탄도면 백스핀 더걸릴거고, 거기에 같은 번호면 탄도까지 더 높을테니.. 2중으로 런이 적지 않겠습니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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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탄도에 같은.스윙 기준으로 t100이 스핀량이 더 많은 것은 팩트인가요? 문득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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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가 필요하려나요..ㅋㅋ
제 실력애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핫뜨거~!!하면서 바로 방출한애들이
3번 우드 3번유틸 드라이빙아이언 인데
60도도 같은 결인 듯 해서...ㅋㅋㅋㅋ 두렵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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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는 저랑 비슷한대 아이언은 상급채사용하시면서 더 멀리 치시내요. 부럽습니다. ^^;;

저는 v300 7세대 사용중인대 7번아이언으로 캐리 135정도 보고 치고 있습니다. 작년초 zx7으로 기변하고 싶어 주변에 빌려서 필드 가지고 나가 몇번 쳐보다가 포기했는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잘한일 같습니다. 당시 아이언 실력이 좋았던것도 아닌대 무리하게 쳤으면 스윙이 망가졌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들은 생각은 초급채로 치면서도 그린에 올리는건 충분히 가능하다는 부분 입니다. 스윙을 교정하거나 구질을 바꾸려고 노력 하기 보다는 지금 치고 있는 스윙을 좀 더 가다듬어서 안정적인 리듬으로 치니 매번 90~100점짜리 샷은 못하더라도 70점짜리 샷은 가능해지고 90대 칠때의 간간히 나오던 말도 안되는 실수가 없어졌습니다. 다운블로 제대로 들어간 7번 아이언 140미터 샷으로  핀 주변에 꼿아 버리는건 매홀 못하지만 뒤땅이나 탑볼로 그린을 놓치고 벙커에 들어가거나 50미터 쪼루나는 샷은 없으니 스코어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결론으로 쉬운채로 가는게 마음에 안정을 줘서 맨탈 유지에 도움되고 좋은 리듬을 꾸준히 가져갈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공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3피스 2000원 인근의 볼을 사용했는데 최근 핫딜로 올라온 z스타 다이아몬드나 반반공을 쓰면서 스핀이 더 잘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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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공은 z스타와 q스타 병행하고 있는데 볼은 정착한상황이라 안심되네요. 말씀하신부분에 공감합니다. 그린에 꽂히는 샷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연습량이 적을때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클럽으로 심적안정감을 챙겨가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말 지인찬스로 패러다임 아이언 대여하기로 했는데 테스트 해보겠습니다.ㅎㅎ 말씀하신 리듬부분도 그렇고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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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zx7이 어렵다 느끼신다면 난이도를 낮추는 변화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난이도가 쉬워도 연습량이 부족하다면 아이언은 잘 안맞을 것이라는건 변하지않을 사실일듯해요.

작년에는 잘맞던 아이언이 올해 안맞는 것은 글쓴이님도 아시듯이 역시 연습량 부족이..... 하지만 골포정신에 입각해서 저는 zx5를추천드립니다. 둘다 쳐봤는데 확실히 피드백이 좋더라고요. 비슷한 타감으로 적응하시는 것도 편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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