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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가면 유난히 운이 많이 따르는 동료가 있어요
이런거 본적 있으신가요?
1. 올해 첫 라운딩때 160미터 세컨샷 탑볼을 쳤는데 바닥에 깔려서 굴러가다가
3미터 앞에 동반자 공을 맞고 튀어올라 150미터를 날아가서 핀에 붙음..
2. 올해 두번째 라운딩때 120미터 세컨샷 쳤는데 그린뒤로 한10미터는 넘어가더니(그린뒤는 낭떠러지)
맨홀 모서리를 맞고 다시 뒤로 튀어올라 핀에 붙음..
이런 사람 정말 부럽네요 ㅎㅎ(근데 골프규정에 어긋나지는 않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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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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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작년인가 한참 어리버리할때...파4 세컷샷하는데, 공이 왼쪽으로 엄청 땡겨져서 산으로 날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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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인공지능이 있는 수준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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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터해저드 앞에서 탑볼쳤는데 물수제비 되어서 튀어올라온 적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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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 드라이버 살았는데 가서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캐디분도 이상하다 분명 살았는데 살았는데 했는데...로스트볼 처리하고 하나 더 꺼내쳤는데...그린앞에 있더군요. 카트길을 타고 천년 굴러갔는지 한 350미터 날아가 있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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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맞고 그린올라가는거 본적있습니다 ᆞ심지어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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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아일랜드 비슷한 홀에서 ob 난 공이 바위 맞고 카트길을 찍고 다리를 통통통 3번 구르더니 그린옆으로 붙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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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번째 필드나갔을때 파3에서 드라이버를 쳤는데(거리가 미천한지라..) 그게 운좋게 깃대맞고 홀 근처에 떨어져 원펏으로 버디...그때 누구나 버디쯤은 쉽게 하는줄 알았지요...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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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수제비 떠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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