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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구력은 짧지만(23년5월 첫 필드) 어떻게든 8자 안으로 넣어 볼려고 했습니다.
일반 레슨 계속 받다가 원포인트 레슨으로 20회도 받았습니다 연습은 오전에 1시간 정도 합니다.
더운 여름 와이프 끌고 매주 나갔더니 힘들다고 혼자 나가랍니다.
용기 내어 혼자 조인 으로 또 열심히 다녔습니다. 아…. 점수가 자꾸 오릅니다. 현재는 저를 봐주셨던 프로가 사정이 생겨 레슨은 안 받고 있습니다.
잔디밥 먹으면 되겠지 싶어 훈련이다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별반 차이 없네요 더 다녀야 하는 건지….. 그러다 한 달 만에 평소 같이 치던 지인과 와이프랑 같이 나갔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수다도 떨면서…
이제 점수는 100타 안에만 들어오면 좋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90 초반이면 더 기쁘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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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아무리 잘쳐도 백돌이 핸디는 귀신같이 따라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잼있게 치는걸 목표로 정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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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골프글을 가장한 아름다운 형수님 자랑글이군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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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 웃겼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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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까지 대박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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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런 글에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립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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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까.. 형님도 미남이라 더 열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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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아빠42103187님의 댓글 수민아빠4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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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년치면서 느낀게, 핸디는 귀신값이 따라오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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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도 오늘 야심차게 준비한 실력을 뽐내려고 나갔다가 참교육받고 왔거든요, 지금 앉아서 같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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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보면 일주일에 2~4번씩 란딩 나가는 지인들도 잘쳐봐야 80대 못치면 90대 치더군요. 전 많이나가봐야 월 1~2회 골퍼라 그냥 90대만 치는 명랑골퍼로 전향했습니다 ㅋㅋ 아무리 잘치나 못치나 90대더군요 아주가끔 80대도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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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3~4일 2시간 연습, 레슨은 거의 30분 이상 주말 마다 받고 하는데, 백은 가볍게 깰거라 생각했는데 백도 못깼습니다. 같이 가는 맴버들중 가장 늦게 시작한 동료한테도 잡혔습니다. 골프와 인연이 아닌지 연습양 대비 너무 안됩니다라고 한탄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다시 맘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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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타에서 99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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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잔디밥도 중요하지만, 레슨/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아야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연습은 없이 라운딩만 자주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데,(라운딩이 연습이다라는 의견) 이 부분들은 골프 실력이 전혀 발전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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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습과 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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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연습양이 많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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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자리를 잡고나서 많이 치면 경험치가 쌓여서 좋은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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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제 가 생각하는 철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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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을 깨려면 중심 타격을 해야 하고 - 뒤땅 , 탑핑 없는 아이언 유틸리티 우드 스윙, 드라이버 쪼루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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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잘 되는 건 30m 이내 어프로치 샷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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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뒤땅을 치는 이유는 공을 너무 끝까지 보고 체중이 오른발에 남기 때문입니다. 웨지 일수록 잘 나죠. 체중을 왼발로 완전히 이동한다고 생각하고 쳐 보십시요. 뒤땅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치면서 체중을 왼발로 이동 시켜 주시면 뒤땅은 현저히 줄어 듭니다. 제 경험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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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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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차이는 있지만 자주 나가면 분명 늘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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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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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느 정도의 완성된 스윙(모든 클럽을 다룰 수 있는 상태)을 기반으로 필드다니면 80대는 금방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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