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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퍼터로 이리저리 굴리다가, 손목에 힘이 아예 안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이 들어가니까 헤드무게보다 손목 개입이 클수밖에 없지 않은가란... 블레이드 퍼터를 손목에 힘 다 빼고 잡고 있으니 힐이 들리더라구요. 라고 느끼던 참에 제로토크 퍼터란게 있다란 소식을 들었습니다.
베티나르디 안티도트 관심이 가는데, 제로퍼터 사용해 보신 분 후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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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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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제목+내용으로 "mezz" 검색하시면 사용기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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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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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골프존마켓에 들어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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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Z 후기도 있고, 최근에 PXG Allan 을 몇분이 구매하신것 같은데요... 저 포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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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느낌이 어떤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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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없이 필드에서 적응중이라 아직 딱 뭐라 말씀드리긴 애매하지만... 일단 '탈락'은 아닙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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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퍼터를 들이니 퍼팅 연습을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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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에 직결되는게 퍼터인데, 연습을 아예 안하는거 보면 내자신이 신기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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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더슨의 제로토크 샤프트를 2개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더슨은 카본+케블러 혼방 샤프트인데,,,,패더슨을 선두로 몇몇 브랜드들이 카본으로 정말 단단하게 구워낸 퍼터 샤프트를 내놓고 있는데요. 단점은 가격뿐이 없고(개당30만원정도), 장점은 퍼터 스트로크를 할때 자신이 잘친지 잘 못친지 짜스트하게 감각이 옵니다. 그리고, 거리감의 편차는 제로토크 샤프트가 가장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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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븐롤 제로 퍼터 쓰다가 후속 모델이 나왔다길래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그게 제로 퍼터로 분류가 되더군요(이븐롤 z1). 그래도 새로 샀으니까 연습도 좀 하고 어제 라운딩에도 들고 나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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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완전 구형 ER10 이었나....도시락통처럼 생긴거에 패더슨 샤프트 끼고, 라이각을 80도 넘게 고쳐서 썼는데....그게 스크린에서 최고의 명기였습니다. 그걸로 프로대 아마에서 하기원 프로님을 잡아냈죠. 하프로님도 도전자 아마추어들 중 퍼터 제일 잘한다고 칭찬하셨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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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서 손목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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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고 있던 입스가 되살아놔서, 뭐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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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토크 쓰시려면 한방에 랩으로 가세요 아류들 이중지출 될 수 있습니다. 앨런이나 s2s 제 느낌은 보통의 페이스밸런스들이랑 큰 차이는 없었고 괜찮네 느낌이고, 랩퍼터는 필드 5미터 이내 숏펏은 굴려보면 좀 많이 다르긴 합니다. 랩퍼터 광고겠지만 리빌러로 돌려보면 앨런이나 z1 다 휙휙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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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러랑 좀 다른 도구?이지만... 아래 링크에서 앨런과 다른퍼터 비교한건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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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tDqgVA4D14?si=Und76L2gy3RJ4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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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리빌러... 라는 것도 LAB에서만든거 아닌가요? 원래 쓰이던 기구인지... (몰라서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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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2s 시타했을때 페이스벨런스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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