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기님의 댓글

대부분 런이 많은  아마이니 그걸 감안해서 알려주더라구요.
캐리 딱딱 나온다면 거리측정기 보고 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케부쿠로님의 댓글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는 참고만 하시고 거측기 감안해서 하시죠. 거측기로 거리 불러주거나 공이 거리말뚝 라인에 있으면 캐디말 믿고 그 외에 님음 몇미터요 하면 그 거리하고 거측기 감안해서 합니다

승우님의 댓글

캐디도 로봇 아니고 사람입니다 ㅋㅋ

Duri님의 댓글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알고있는 본인의 클럽거리는 런을 포함한 거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캐디가 알고 있는거죠
2단 위쪽이면 런포함거리로는 잘 못올라가니 한클럽정도 더 불러 줄껍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8번 130 보고 친다고 했을때..
자신이 120 정도 가서 10미터 굴러가니까.. 130으로 입력하신 분들에게는 조금 길게 치는게 맞구요.
125 이상 가서 런이 거의 없는 고탄도 구질인 경우에는 그냥 치면 되구요..
이런식으로 자기가 쳤을때 자신의 공의 구질과 굴러가는 정도를 안다면 자신이 알아서 치는게 맞죠..

딱기달려님의 댓글

좋은 캐디님 만나면 플레이어들 몇 번 치는 거 보고 후반쯤 가면 제가 선택한 클럽 보다 더 정확한 클럽을 추천해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8번이요? 하고 쳤는데 기가 막히게 붙은 적도 몇 번 있어서 버디도 못했는데 팁 드린 적도 있었어요.

sidthekid님의 댓글

측정기 있어도 노련한 캐디분만나면,
제 클럽 거리랑 남은 거리+구장별 그린 상황 보시고 추천해주는데 기가 막히더라구요.

한두홀 돌아보고 클럽 두개 들고가서 골라 치세요 ㅎㅎㅎ

막대디님의 댓글

저도 2단그린은 한클럽 크게 보긴하는데..짧으면 페어웨이까지 굴러 내려올 수 있어서 그렇게 말한거 같네요..
캐디탓하긴 조금 애매한 상황이 ㅎㅎ

청산유수님의 댓글

캐디분이 불러준대로 쳤을때 그린을 오버했다면 거리측정기를 믿고 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캐디 믿고 쳐서 몇 번 그린 넘어 갔을때
잘 생각 해보세요.

공을 잘 치고 못 치고 차이에 의해 거리 차이가 나고
고도 차이에 때문에도 거리 차이 나고
바닥은 바람이 없는데 하늘에 바람이 있는 경우도 있고
그린 주변에만 바람이 있는 경우도 있고
등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요.

저도 어제 필드 갔다왔는데 7번 기준 런 포함 항상 145 셋팅으로 치는데
어제는 7번 160 8번 150 9번 140 씩 늘어 있더군요...

게임 끝날 때까지 이해 못 하고 집에 왔네요.ㅎㅎ

그런가 보다 합니다.ㅎㅎ 자고 일어 나면 달라지는게 골프라ㅎㅎ

염라대왕님의 댓글

제기준 캐디의 거리는
카트에서 참고만 하고
그거리 앞뒤로 클럽 2ㅡ3개 챙겨서
볼주변에서 거리측정 확인후 샷
캐디에게 확인할 사항은
핀 전후 좌우 어느쪽 공략이
유리한지만 확인하고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