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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진상 캐디 만났셨을 때 이 나쁜 기억을 어떻게 잊는지 방법이 궁금하네요
퍼터는 커버를 씌워놨는데 본인이 말도없이 벗겨서 새퍼터를 상처투성이로 만들질 않나
앞팀 대기중인 상황으로 여유로운 티샷 이후 카트타면서 공이 러프에 떡하니 지나가다 보이는데 아예 찾는 시도도 없이 해저드 티 가실게요 이짓을 몇번을 하는데... 경황이 없어 알아서 찾아서 공 여기있네요 하면서 치고 넘겼는데...
진짜 팁은 커녕 외려 장비값 돌려받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아직 골프에 있어 많은걸 경험하진 못했지만...굉장한 상처로 남네요...내가 골프를 못치는거 때문에 사람취급도 못받는건가
돈내고 상전모시고 왔습니다. 아직 구력이 매우 짧아 혹시나 라운드에 피해줄까 저자세로 굽신굽신 하다 왔는데 아닌건 아니다 확실히 의사 표현을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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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썩소 지으면서 한참 좀 노려봐줍니다. 다행히도 실제 겪어본 건 두 번뿐이지만...... 알아서 좀 수그러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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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주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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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초보이신진 모르겠으나.. fm대로 100개정도 치실 초보 실력이시면 세컨때마다 아이언 다시 바꿔 가져오라고 훈련 시키면 됩니다. Fm 카운트 기준 120개 이상 치시는 초보 실력이시면 어쩔수 없습니다. 기싸움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어요. 보통 머리 올리는 사람 있을때 팁 더주는것 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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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105~110사이정도 되서 잔실수가 많치만 대부분 어프로치 실수라 앞팀 못따라가 허덕일 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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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한테 눈치볼일 보다는 캐디가 눈치봐야 될텐데요. 캐디 괴롭게 만들수 있는 방법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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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사람 만나면 없는 사람 취급하던지 일부러 제 채는 제가 들고간다고 하던지 아예 투명인간 취급을 할까봅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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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 법은 저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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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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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고 편한 동반자 분들이랑 라운딩이시면 경기과에 바로 전화해서 교체 요구하시는게 가장 베스트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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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보통 남자캐디들은 퉁명스럽고 뻣뻣하고 불친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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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세좀 있으신 아줌마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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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에 바로 전화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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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퍼터커버를 벗기는 캐디가 있나요... ㄷㄷ 국내외 단 한번도 못보고 퍼터커버를 벗겨놔도 되냐는 이야기조차 못들어봤는디...개 ㅈㄹ해야죠 그건 말안하는게 상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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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캐디들 다봤죠. 여기다 성토글도 썼었고...다음에 좋은 캐디 만나면 기분이 많이 풀어지긴 합니다. 보통 끝나고 캐디평가하는 구장의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높긴 하더군요. 이꼴저꼴 안보고 싶음 노캐디 옵션 있어야 하는데, 소몰이 시키려면 구장이 그건 또 꺼릴테니.. 위추 드립니다. 맘 푸시고 사람이 인연인지라 나쁜 만남이 있음 좋은 만남도 필연일겁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