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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일에 지산으로 늦은 시즌오픈 라운드 다녀왔습니다.
연습장에 보이던 클럽 자동 세척기는…잘 안 닦이고 별로입니다ㅋ
작년10월에 마지막 라운드하고 필드가 오래간만이라 설렜습니다. 첨
으로 사제 드라이버 샤프트(텐세이화이트1k)도 바꿔보고,새 아이언(P7MC)도 필드 개시라 기대감도 컸구요.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스러운 라운드였네요.
-드라이버는 2개인가? 사망하고 나머지는 살아주어서 고마웠지만,
확실히 실전 티샷의 템포와 타이밍에 대한 연습부족을 느꼈습니다.
실전 라운드의 부족(?) 이죠ㅠㅠ
카카오볼 낫배드…ㄷㄷㄷㄷㄷ
-이전 아이언 샤프트가 950SR 이었고,
새클럽구매시 Diamana thump95(s) 카본샤프트로 사왔었는데 이게 쳐보니 좀 약하더군요.
공이 당겨지는 편이라 슼 칠때 중앙핀이면 그린 우측끝보고 치는 편이었습니다.
해서 첫 파3 중간핀에서 그린우측 밖의 선풍기 기둥보고 쳤는데 (마치 맥길로이의 ‘그 샷‘처럼;;) 이게 개훅을 그리더니만 핀 옆에 땋!!!!!!
새 아이언 개시날이자 시즌 첫 라운드에 버디를 잡네요ㅠㅠ
이후 무릎높이 트러블샷도 막 온그린이 되고,
아이언샷이 잘 먹어 들어가니 라운드 자체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캐디이모도 얇은 아이언 치기 어려운데 잘 친다고 칭찬해주고ㅎㅎㅎ
파5에서 우드들고 까불다가 퍼덕거려서 더블한게 아쉽지만,
8후는 가끔하는데 84 오랫만에 찍어보니 ‘연습 좀 다녀볼까‘ 하는 맘도 드네요.
100g 언저리 다골 리샤프팅 폭풍검색중였는데 머리가 또 복잡해집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면서 아이언 샤프트 추천도 부탁드립니다ㅋ
연습장에 보이던 클럽 자동 세척기는…잘 안 닦이고 별로입니다ㅋ
작년10월에 마지막 라운드하고 필드가 오래간만이라 설렜습니다. 첨
으로 사제 드라이버 샤프트(텐세이화이트1k)도 바꿔보고,새 아이언(P7MC)도 필드 개시라 기대감도 컸구요.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스러운 라운드였네요.
-드라이버는 2개인가? 사망하고 나머지는 살아주어서 고마웠지만,
확실히 실전 티샷의 템포와 타이밍에 대한 연습부족을 느꼈습니다.
실전 라운드의 부족(?) 이죠ㅠㅠ
카카오볼 낫배드…ㄷㄷㄷㄷㄷ
-이전 아이언 샤프트가 950SR 이었고,
새클럽구매시 Diamana thump95(s) 카본샤프트로 사왔었는데 이게 쳐보니 좀 약하더군요.
공이 당겨지는 편이라 슼 칠때 중앙핀이면 그린 우측끝보고 치는 편이었습니다.
해서 첫 파3 중간핀에서 그린우측 밖의 선풍기 기둥보고 쳤는데 (마치 맥길로이의 ‘그 샷‘처럼;;) 이게 개훅을 그리더니만 핀 옆에 땋!!!!!!
새 아이언 개시날이자 시즌 첫 라운드에 버디를 잡네요ㅠㅠ
이후 무릎높이 트러블샷도 막 온그린이 되고,
아이언샷이 잘 먹어 들어가니 라운드 자체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캐디이모도 얇은 아이언 치기 어려운데 잘 친다고 칭찬해주고ㅎㅎㅎ
파5에서 우드들고 까불다가 퍼덕거려서 더블한게 아쉽지만,
8후는 가끔하는데 84 오랫만에 찍어보니 ‘연습 좀 다녀볼까‘ 하는 맘도 드네요.
100g 언저리 다골 리샤프팅 폭풍검색중였는데 머리가 또 복잡해집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면서 아이언 샤프트 추천도 부탁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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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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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아이언 샤프트가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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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니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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