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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자 닉네임 빵입니다.
지름신께서 강림하사 제 귀에 속삭이고 있습니다.
- 드우유 캘러웨이로 깔맞춤 하면 조차나~~~
- 한정판 샌드스톰 드라이버 샤프트도 다르고~~ 멀리가고 ~~ 타감 좋고~~~
- 디지털 카모 커버 완전 이쁘자나??
- 미니는 안죽는다던데?? 파5에서 드라이버 오프더덱 한번 날려야지? 빵인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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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있는 미니드라이버 필드 리뷰는 싹다 보고
연휴에 가격비교 + 결제 직전까지 30번은 더 갔다 온거 같습니다.
대란 아닌 대란 지나고나니 어찌 저찌 비교해 봐도 대란가격보단 싸진 않네요
네이버 기준 미니는 48 살짝 아래로, 샌드스톰은 80 살짝쿵 아래로 내려오네요.
제발 지름신 박멸 부적 하나 부탁드립니다.
없어도 되는데 자꾸 구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퍼터도 잘되고 있단 말입니다. 드라이버 기추는 제발... ㅠㅠ
(더싼곳 있어도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바로 무너질꺼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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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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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미니는 제 최초의 미니드라이버인데, 사자마자 바로 제 최애의 인생드라이버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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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지님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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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티박스에서 3번우드처럼 티 꼽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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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니는 35미리, 일반은 45미리 꽂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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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라운드 경험을 공유 안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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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드라이버 예전에 실패 한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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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니 드라이버 사서 감명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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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중 하나만 고르면 어떤걸 선택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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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날 생각하지말고 그냥 몸비틀어서 후려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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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적은 결제라는 두글자로 있는것이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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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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