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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그린에서의 구제방법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질문 |
까만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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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6-23 06:55:41 조회: 5,23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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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그린에서의 구제 방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제가 아는 규칙은, 홀컵에서 가깝지 않은 그린 밖(이것도 애매하네요. 엣지까지인지, 러프까지인지) 일반 구역에 드롭 후 플레이한다

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아래 그림에서는 두 개의 드롭 포인트가 생기게 됩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멀리 드롭해도 상관없겠지만 보통은 그렇게 안하겠죠.

그런데 잘못된 그린 드롭도 일반 패널티나 플레이 불가능한 구역 구제처럼 후방 드롭만 가능한 것인가요?

동반자와 어제 이 부분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더 위쪽으로 드롭하는 것은 안된다. 후방으로만 드롭해야 한다.

아니…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은 경우에는 뭐 그럴수 있다손 쳐도,

잘못된 그린 거의 끝까지 있는 볼도 한참 밑으로 빼고 플레이하라는 말인가요?

이해가 안 되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제가 잘 못 알고 있던 것일까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본문 그림의 두개의 드랍포인트 중에서 현재 볼과 가까운 포인트에 드랍하는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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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컨디션이면 볼과 가까운 포인트가 애매한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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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룰은 모르겠네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4등분 해서 가장 가까운 쪽인데...
거의 비슷 해 보이긴 한데, 저라면 위가 미세하게 더 짧아 보이니 위에 있는 파란색 원에 드랍 할 거 같습니다.

    3 0

투 그린 사용하는 곳일 때 저런 문제가 좀 생기던데요...
혹시 티샷 지점과의 상대 위치를 고려하고, 그 후방으로 하면 저 위와 같이 두 곳 중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

* 룰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0 0

https://www.randa.org/ko-KR/players-rule-finder/players-rule-finder/general-area/wrong-green

가까운 구제지점을 찾는게 애매하네요
저그림이라면 2시 방향으로 가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0 0

저는 홀컵 방향으로 봤을 때 볼 선상보다 앞으로 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거리만 따진다면 그린위 홀컵이 바깥쪽 핀이라면 그린위가 가깝지 않은 곳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코스에서 핀을 바라보고 볼이 있는 선상에서 앞으로 가지 않듯이 그린 근처에서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0 0

이런거 헷갈리시면 chatgpt한테 물어보시면 거의 제일 정확합니다.

    0 0

규정을 찾아봤습니다.

기준점: 원래의 볼이 정지한 코스의 구역과 동일한 구역에 있는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
구제구역의 크기: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
구제구역의 위치 제한:구제구역은 반드시 기준점과 동일한 코스의 구역에 있어야 하고기준점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아야 하며반드시 그 잘못된 그린으로 인한 모든 방해로부터 완전한 구제를 받는 구역이어야 한다.
(전후방 이야기는 못찾음)

막 명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그려주신 두지점이면 다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한클럽 이내의 제한이 있겠네요.

    0 0

1. 잘못된 그린에서의 구제는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지점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야겠지요. (카트 도로 구제등과 동일)
https://www.randa.org/ko-KR/rog/definitions?definitionsEdition=RulesOfGolf#%EA%B0%80%EC%9E%A5_%EA%B0%80%EA%B9%8C%EC%9A%B4_%EC%99%84%EC%A0%84%ED%95%9C_%EA%B5%AC%EC%A0%9C%EC%A7%80%EC%A0%90

위의 본문 그림처럼 2개 의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지점이 나올 수 있는 데, 플레이어가 판단하기에
원래 볼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점을 고르면 됩니다. 줄자까지 대서 거리 측정할 필요는 없겠지요.
동반자가 보기에도 아주 잘못 되지 않은 정도면 될 겁니다. (물론 공식대회라면 경기 진행 위원에게 문의하면 될 듯).

2.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지점을 찾으면, 그 위치에서 한 클럽 길이 이내에 볼을 드랍하고 치면 됩니다.

3. 그린을 벗어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공의 위치도 벗어 나야 하고, 스탠스도 벗어나야 합니다.)
공의 위치가 에이프런 (또는 프린지)에 있어도 됩니다. 공이 일반 구역 안에 있으면 됩니다.
페어웨이나 러프도 일반 구역이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으면, 플레이해야하는 위치가 러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러프에서 치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나는 그린에서 치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잘못된 그린에서는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합니다.
(보통 카트 도로 같은 구제는 구제 받는 위치가 치기 어려우면 구제 안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잘못된 그린에 공이 있으면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하며 (안받으면 2벌타),
홀과 가깝지 않고, 그린에서 벗어나는 (공도 스탠스도) 가장 가까운 지점을 찾고,
그 지점에서 한 클럽 이내로 드랍하고 (프린지, 에이프런, 페어웨이, 러프 등) 친다.

    1 0

정확하게 작성해주신 것 같습니다.

잘못된 그린에서 구제를 받을때 스탠스까지 벗어나야 합니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 인듯 해요.

몇년전에 이걸로 벌타받은게 기사화 되었는데 아래 링크 드립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81351179236

    0 0

추가로 잘못된 그린에서 구제 받을 때에는, 후방 구제(Back-On-the-Line Relief)를 받을 수 있는 규정이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지점을 찾고, 거기서 한 클럽 이내 구역에 드랍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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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말이 좀 헷갈릴 수 있지만,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구역"이 가장 핵심 포인트가 되는 것이군요!
그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구역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핀과 가까운 방향이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굳이 그것이 후방일 필요는 없는 것이므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0

근데 글을 읽어도 이 그림에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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